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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사려 깊은 우리 하나님(열왕기하 20:12-19)

OUR THOUGHTFUL GOD(2 KINGS 20:12-19)

 

(왕하 20: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At that time Berodachbaladan, the son of Baladan, king of Babylon, sent letters and a present unto Hezekiah: for he had heard that Hezekiah had been sick.

(왕하 20:13)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And Hezekiah hearkened unto them, and shewed them all the house of his precious things, the silver, and the gold, and the spices, and the precious ointment, and {all} the house of his armour, and all that was found in his treasures: there was nothing in his house, nor in all his dominion, that Hezekiah shewed them not.

(왕하 20:14)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이르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하니//Then came Isaiah the prophet unto king Hezekiah, and said unto him, What said these men? and from whence came they unto thee? And Hezekiah said, They are come from a far country, {even} from Babylon.

(왕하 20:15)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그들이 다 보았나니 나의 창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하더라//And he said, What have they seen in thine house? And Hezekiah answered, All {the things} that {are} in mine house have they seen: there is nothing among my treasures that I have not shewed them.

(왕하 20: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And Isaiah said unto Hezekiah, Hear the word of the Lord.

(왕하 20:17)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Behold, the days come, that all that {is} in thine house, and that which thy fathers have laid up in store unto this day, shall be carried into Babylon: nothing shall be left, saith the Lord.

(왕하 20:18)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And of thy sons that shall issue from thee, which thou shalt beget, shall they take away; and they shall be eunuchs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

(왕하 20: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Then said Hezekiah unto Isaiah, Good {is} the word of the Lord which thou hast spoken. And he said, {Is it} not {good}, if peace and truth be in my days?

 

(요절: 열왕기하 20:19)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Is it} not {good}, if peace and truth be in my days?[2 KINGS 20:19]

 

 

“Do you want to see my scar?” My friend Bill had been paralyzed from the chest down after falling off a ladder years ago, and now he was in the hospital for a severe infection acquired during a surgery. As we discussed his new challenge, he lifted his blanket to show me the long incision made to treat his infection. “Does it hurt?” I asked. “I can’t feel it at all,” he said.

내 흉터 보여줄까?” 여러 해 전 사다리에서 떨어져 가슴 아래로 마비가 된 친구 빌이 지금은 수술 중 생긴 심한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그는 처음 겪는 이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담요를 들어 감염 치료를 하고 남은 긴 절개 부위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아프지 않아?”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감각도 없어.”라고 대답했다.

 

As soon as he said it, I felt convicted. During all the years I’d known him as a friend, I’d been unaware that his injury prevented both his mobility and ability to feel. I was embarrassed that I hadn’t had more empathy for him and his injury to better understand what he faced daily.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죄책감이 들었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온 그가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고 감각까지 없어진 것을 미처 몰랐던 것이다. 내가 그의 입장에서 그의 처지와 다친 상처를 보았다면 매일 직면하는 그의 문제들을 더 잘 이해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다.

 

My lack of thoughtfulness about my friend reminds me of something King Hezekiah of Judah did. When the prophet Isaiah told him that everything in his palace would one day “be carried off to Babylon,” and his own descendants “taken away” (2 Kings 20:17-18), Hezekiah was pleased. “For he thought, ‘Will there not be peace and security in my lifetime?’ ” (v. 19). Even though he was a good king, Hezekiah was focused more on himself than on what others would face.

내가 친구에 대해 사려 깊지 못했던 것을 돌아보니 유다 왕 히스기야가 한 일이 떠오른다.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에게 그의 궁전의 모든 것이 언젠가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며, 그의 후손들이 사로잡혀 갈 것이라 하는 말을 듣고(열왕기하 20:17-18) 그는 기뻐했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19, 현대인의 성경). 히스기야는 선한 왕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겪을 일보다 자기 자신을 더 많이 생각했다.

 

How different God is. “This is love,” John wrot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save us (1 John 4:10). God cares so deeply for us that He suffered for us, so that we might live in His love forever. James Banks

그러나 하나님은 정말 다르시다. 요한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아들을 보내어우리를 구원하셨다고 기록했다(요한14:10). 우리를 진실로 깊이 사랑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셨고, 그래서 우리는 그의 사랑 안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다.

 

What does God’s thoughtfulness mean to you? How might you think of others today?

사려 깊은 하나님의 모습이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며 돌아볼 수 있을까요?

 

 

 

Thank You for thinking of me, dear God. Please let Your love flow through me to others.//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가게 해주소서. 나에게서 정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내게 허락하신 모든 시간과 건강과 물질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려 흘려보내라고 주신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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