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431
어제:
554
전체:
1,956,250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5-05-31() 하나님이 가장 잘 아신다(이사야 55:6-11)

GOD KNOWS BEST(ISAIAH 55:6-11)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Seek ye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ye upon him while he is near:

(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unrighteous man his thoughts: and let him return un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up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saith the Lord.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For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For as the rain cometh down, and the snow from heaven, and returneth not thither, but watereth the earth, and maketh it bring forth and bud, that it may give seed to the sower, and bread to the eater: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So shall my word be that goeth forth out of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unto me void, but it shall accomplish that which I please, and it shall prosper {in the thing} whereto I sent it.

 

(요절: 이사야 55:9)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My ways (are) higher than your ways. [ISAIAH 55:9]

 

 

Anxious about a health issue my teenage niece had, I was relieved when I heard of a promising natural remedy. My sister, however, felt it might cause side effects, based on her daughter’s medical history. I wanted to argue but refrained. No matter how concerned I was about my niece, I had to defer to her mom’s authority.

십대 조카딸의 건강 문제로 걱정하던 나는 몸에 좋다는 자연 치료 요법에 대해 듣고 좀 안심이 되었다. 그러나 동생은 자기 딸의 병력을 근거로 그 치료법이 부작용을 유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설득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내가 아무리 조카를 걱정하더라도 엄마의 권위를 인정해 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Later, a doctor told us, “That natural remedy would’ve caused a strong allergic reaction.” When it comes to my niece’s welfare, her mom truly knows what’s best for her - in ways that I don’t.

나중에 한 의사가 우리에게 그 자연 치료 요법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을 겁니다.”라고 말해주었다. 내 조카의 건강에 관해서는 조카의 엄마인 내 동생이 자기 딸에게 무엇이 가장 좋을지 정말 잘 알고 있다. 엄마가 아닌 나로서는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말이다.

 

I remember this incident when I’m anxious about other loved ones, asking God to help them the way I think they should be helped. I remember that God, who loves them and knows them far better than I do, knows best.

사랑하는 사람들을 걱정하며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할 때에 이 경우를 떠올린다. 그들을 사랑하시고 나보다 그들을 훨씬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무엇이 최선인지 잘 아신다고 생각한다.

 

In Isaiah 55:9, God says,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The Hebrew word here for ways (derek) refers to the moral actions and behavior of God contrasted with that of wicked people. God’s wisdom and righteous ways are far above ours. What happens in a loved one’s life may not be what we want, but we can trust Him to work in their lives as He sees best.

이사야 559절에서 하나님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다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데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악한 자들의 행동과 대치되는 하나님의 도덕적인 행위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의로운 길은 우리의 그것보다 훨씬 높다. 사랑하는 사람의 삶에 일어나는 일이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닐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분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방식으로 그들의 삶 속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을 수 있다.

 

Let’s keep entrusting those we love to God by presenting “(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6). He alone is perfect in love, mercy, wisdom, and sovereignty (ISAIAH 55:3, 7-11). KAREN HUANG

“(우리) 구할 것을 하나님께”(빌립보서 4:6) 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계속 맡겨 드리도록 하자. 사랑과 자비, 지혜, 통치에 있어서 완전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이사야 55:3, 7-11).

 

What concerns do you have for a loved one? How can you surrender your understanding of the situation to God’s wisdom?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어떤 근심이 있습니까? 상황에 관한 당신의 지식을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 앞에 굴복시킬 수 있을까요?

 

 

Dear God, I entrust my loved ones into Your care. You alone know what’s best for them.//사랑하는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돌보심에 의탁합니다. 하나님만이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인간의 의지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무슨 결정을 하려거든 나의 자아가 하나님 앞에 죽었는지 먼저 살핀 후에 하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70 2025-06-03(화) 흔들리지 않는 믿음(시편 95:1-7) new honey 2025.06.03 0
6469 2025-06-02(월) 패배를 통한 승리(고린도전서 9:19-27) new honey 2025.06.02 10
6468 2025-06-01(일) 사려 깊은 우리 하나님(열왕기하 20:12-19) honey 2025.06.01 2
» 2025-05-31(토) 하나님이 가장 잘 아신다(이사야 55:6-11) honey 2025.05.31 2
6466 2025-05-30(금) 깊음 속에서(시편 69:6-15) honey 2025.05.30 4
6465 2025-05-29(목)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사도행전 1:1-9) honey 2025.05.29 3
6464 2025-05-28(수) 가서 말하라(디모데후서 1:6-14) honey 2025.05.28 7
6463 2025-05-27(화) 와!(누가복음 11:27-32) honey 2025.05.27 7
6462 2025-05-26(월) 해하려는 칼에서 구함(시편 144:1-2, 9-15) honey 2025.05.26 9
6461 2025-05-25(일) 새롭게 찾은 소망(데살로니가전서 5:4-15) honey 2025.05.25 9
6460 2025-05-24(토) 믿음의 도약(히브리서 11:1-8) honey 2025.05.24 13
6459 2025-05-23(금) 진리를 사랑하라(데살로니가후서 2:7-12) honey 2025.05.23 9
6458 2025-05-22(목) 생명을 바칠 만큼 귀한 사랑(마태복음 16:21-28) honey 2025.05.22 14
6457 2025-05-21(수) 이방인을 사랑함(레위기 19:9-10, 33-34) honey 2025.05.21 12
6456 2025-05-20(화) 슬퍼하시는 하나님(이사야 41:10-13) honey 2025.05.20 12
6455 2025-05-19(월) 함께하는 더 나은 삶(전도서 4:9-12) honey 2025.05.19 15
6454 2025-05-18(일) 하나님의 은혜로운 풍요(창세기 1:1-13) honey 2025.05.18 13
6453 2025-05-17(토) 하나님을 따르는 삶(잠언 3:1-8) honey 2025.05.17 15
6452 2025-05-16(금) 하나님의 아들(마가복음 1:1-8) honey 2025.05.16 13
6451 2025-05-15(목) 아주 영광스러운 지식(고린도후서 12:1-10) honey 2025.05.15 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4 Next
/ 324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