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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하나님의 아들(마가복음 1:1-8)

THE SON OF GOD(MARK 1:1-8)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The beginning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the Son of God;

(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As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Behold, I send my messenger before thy face, which shall prepare thy way before thee.

(1: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

(1: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John did baptize in the wilderness, and preach the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remission of sins.

(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And there went out unto him all the land of Judaea, and they of Jerusalem, and were all baptized of him in the river of Jordan, confessing their sins.

(1: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And John was clothed with camel's hair, and with a girdle of a skin about his loins; and he did eat locusts and wild honey;

(1: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And preached, saying, There cometh one mightier than I after me, the latchet of whose shoes I am not worthy to stoop down and unloose.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I indeed have baptized you with water: but he shall baptize you with the Holy Ghost.

 

(요절: 마가복음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The beginning of the good news about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God. [MARK 1:1]

 

 

Recently, my brother Scott acquired our dad’s military service records from World War II. As I studied the pages, there was nothing startling or shocking - nothing about who Dad was. There were mere facts. Data. It was interesting to read but ultimately dissatisfying because I didn’t come away feeling like I learned anything new about Dad.

내 동생 스캇은 최근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버지의 병역 기록을 입수했다. 기록에는 놀랍거나 충격적인 내용은 없었으며,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었고, 다만 단순히 사실들, 곧 데이터만 기록되어 있었다. 자료를 읽는 것은 흥미로웠지만 아버지에 대해 어떤 새로운 것도 발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Thankfully, in giving us a record of the life and work of Jesus, the four gospels are much more than just data. They are descriptions that reveal who Jesus was in His time on this earth as well as what He did and said. In Mark’s gospel, that record was for the purpose of proving Mark’s thesis statement: “The beginning of the good news about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God” (1:1). Immediately, Mark tells us how John the Baptist testified about this Messiah. John said, “After me comes the one more powerful than I, the straps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stoop down and untie” (V. 7). Mark’s account makes it clear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As John the disciple adds in his own account of Jesus’ life,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Messiah,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JOHN 20:31).

감사하게도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기록을 제공하는 사복음서는 단순한 자료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복음서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어떤 분이셨고 어떤 일을 하셨으며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알려주고 있다.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1:1) 고 하는, 마가의 논지를 증명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마가는 곧바로 세례 요한이 이 메시아에 대해 어떻게 증언했는지 알려준다. 요한은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7)고 말했다. 마가의 이 같은 언급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명히 보여준다. 요한 사도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 기록하면서,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고 했다.

 

The evidence of Jesus’ life is abundant. These questions remain: What does He mean to you? How has He changed your life? BILL CROWDER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증거는 풍부하다. 이제 남아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어떤 분인가? 예수님이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는가?

 

What do you think of the evidence of Jesus’ life, death, and resurrection? How might you tell someone about your response to it?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의 증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증거에 대한 당신의 반응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말하시겠습니까?

 

 

 

Father, thank You for the clear record of Your Son’s life.//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삶을 분명하게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이 의도하신 대로 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구원자이시며, 지금 내 곁에서 때로는 앞서서 나를 인도하고 계심을 알게 믿고 따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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