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업 2008-03-07(금) A New Career
본문 : 마태복음 4:18-22(Matthew 4:18-22)
(마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And Jesus, walking by the sea of Galilee, saw two brethren, Simon call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s.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And he saith un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And they straightwa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마 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And going on from thence, he saw other two brethren,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in a ship with Zebedee their father, mending their nets; and he called them.
(마 4: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And they immediately left the ship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요절 : 마태복음 4: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Immediately they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For some guys, the annual fishing trip is the highlight of their calendar. They stay in cozy cabins and spend long days fishing just for the fun of it. You can be sure it wasn’t that way for the disciples. They weren’t on vacation when they met Jesus. Fishing was their career.
어떤 사람들에게는, 연례 낚시 여행이 그들의 연중 행사 중 가장 흥미 있는 일이다. 그들은 안락한 오두막에 머물며 장기간에 걸쳐 낚시를 하며 즐긴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그런 식이 아니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들은 휴가중이 아니었다. 고기잡는 것은 그들의 직업이었다.
Our careers often demand much of our time and attention. But Jesus has an interesting way of interrupting our business-as-usual agenda. In fact, He invites us to join His business.
종종 우리의 직업은 많은 시간과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흥미 있는 방식으로 우리의 평상 업무의 의사일정을 간섭하셨다. 사실상, 그분은 우리보고 그분의 사업에 참여하라고 초청하신다.
Notice the sequence of His statement to the fishermen: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Matt. 4:19). We are tempted to think that we should make something of our lives and at the same time follow Jesus. Wrong! He calls us first to follow Him, and then He makes something of our lives. He leads us to prioritize so that we see the needs of people and their eternity as the goal of all our endeavors.
그분이 어부들에게 말씀하시는 문장의 순서를 주목하라. "나를 따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태복음 4:19).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동시에 생계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틀렸다! 그분은 우리가 먼저 그분을 따르라고 부르시며, 그러면 그분이 우리 생계를 위해 무언가를 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사람들의 필요와 그들의 영원을 우리 모든 노력의 목표로 삼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권하신다.
And while God may not require you to give up your career, following Him will guarantee that you will never see your career in the same way again. Where you “fish” is not important. But if you follow, you must fish.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의 직업을 버리라고 요구하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그분을 따르는 결과로 당신의 직업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결코 다시 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어디서 "고기를 잡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면, 고기를 잡아야 한다.
What are you waiting for? Drop your nets, follow Him, and let Him make something of your life. - Joe Stowell
무엇을 주저하고 있는가? 당신의 그물을 던져놓고, 그분을 따르며, 그분이 당신의 인생에 무언가를 하시도록 하라. - Joe Stowell
“Take up your cross,” the Savior said,//구주가 말씀하시기를, "네 십자가를 지라."
“If you would My disciple be;//"나의 제자가 되려거든
Take up your cross with willing heart//기꺼이 너의 십자가를 지고
And humbly follow after Me.”//겸손히 나를 따르라."
- Everest -
Drop your nets and follow Jesus.//당신의 그물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십시오. 당신이 붙들고 있는 그물은 당신의 올무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의 내 일을 내가 이루어 놓고 하나님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분의 요구가 이해가 안 갈 것입니다. 그러나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우리 인생의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안전합니다. 우리의 일도 우리가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하시게 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것을 안 할 이유가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나는 내가 주관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내 몸을 맡기면 그런 염려가 다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니까요.
아직 직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청년의 경우에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대기업에 취직을 하면 마치 그것이 자기의 정체성인 양 자신감을 갖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퇴직을 한 경우에는 어떨까요? 자기가 몸 바쳐 일했던 그 직장이 자기의 정체성인가요? 우리는 직장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직장이 없다고 해서 우리의 정체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무 일도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그것도 어느 중요한 부서에서 일하는 것이 귀한 일이 아닙니다. 얼만큼 하나님께 헌신하며 일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것은 부수적인 것입니다. 인생에서 어떤 직장에 어떤 직급으로 일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