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슬픔을 통하여 성장하기 2008-02-15(금) Growing Through Grief
본문 : 시편 119:65-80(Psalm 119:65-80)
(시 119: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Thou hast dealt well with thy servant, O Lord, according unto thy word.
(시 119:66)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Teach me good judgment and knowledge: for I have believed thy commandments.
(시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have I kept thy word.
(시 119: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Thou {art} good, and doest good; teach me thy statutes.
(시 119: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The proud have forged a lie against me: {but} I will keep thy precepts with {my} whole heart.
(시 119: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Their heart is as fat as grease; {but} I delight in thy law.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ight learn thy statutes.
(시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The law of thy mouth {is} better unto me than thousands of gold and silver.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Thy hands have made me and fashioned me: give me understanding, that I may learn thy commandments.
(시 119: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They that fear thee will be glad when they see me; because I have hoped in thy word.
(시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I know, O Lord, that thy judgments {are} right, and {that} thou in faithfulness hast afflicted me.
(시 119: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Let, I pray thee, thy merciful kindness be for my comfort, according to thy word unto thy servant.
(시 119: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Let thy tender mercies come unto me, that I may live: for thy law {is} my delight.
(시 119: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Let the proud be ashamed; for they dealt perversely with me without a cause: {but} I will meditate in thy precepts.
(시 119: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Let those that fear thee turn unto me, and those that have known thy testimonies.
(시 119: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Let my heart be sound in thy statutes; that I be not ashamed.
(요절 :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ay learn Your statutes.
A woman who lost her husband of 40 years to a sudden heart attack said that the resulting grief had caused her to value love more. When she heard couples arguing, she sometimes spoke to them, saying, “You don’t have time for this.” She noted that the wasted moments in all our lives become more precious when they cannot be repeated.
40년 전에 심장마비로 남편을 잃은 여인이 말하기를, 그 큰 슬픔의 결과 사랑의 가치를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한다. 연인들이 다투는 것을 들을 때면, 그녀는 종종 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럴 시간이 없어요." 그녀는 지적하기를, 우리 인생에서 낭비한 순간들은 그 시간들을 돌이킬 수 없을 때 더 값진 것으로 다가온다.
Grief changes our perspective on life. It is trite but true that how we deal with sorrow will make us either bitter or better. In a remarkable statement, the psalmist actually thanked God for a difficult experience: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I keep Your word. . . . 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ay learn Your statutes” (Ps. 119:67,71).
큰 슬픔은 인생에 관한 우리의 조망을 변화시킨다. 슬픔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것이 우리를 쓰게도/bitter 하고 더 낫게/better 만들기도 한다는 것은 평범하지만 진리이다. 주목할만한 문장에서, 시편 기자는 힘든 경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실제로 감사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67, 71).
We don’t know the nature of the psalmist’s affliction, but the positive outcome was a longing to obey the Lord and a hunger for His Word. Rarely can we use this truth to comfort those who hurt. Instead, it is the Lord’s word to us from His compassionate heart and the touch from His healing hand.
우리는 시편 기자의 고난의 성격을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 순종하고자 하고 그분의 말씀을 목말라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성과이다. 우리는 이 진리를,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할 때는 거의 사용할 수 없다. 대신에, 이것은 그분의 동정심 많은 마음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며 그분의 치료하는 손으로 만져주는 것이다.
When we grieve, it feels more like dying than growing. But as God wraps His loving arms around us, we have the assurance of His faithful care. - David C. McCasland
큰 슬픔을 당할 때, 우리는 그것을 통하여 성장하기보다는 죽고싶을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하시는 팔을 우리에게 감싸실 때, 우리는 그분의 신실하신 돌보심의 확신을 갖는다. - David C. McCasland
I have been through the valley of weeping,//나는 눈물의 골짜기, 즉
The valley of sorrow and pain;//슬픔과 고통의 골짜기를 지나왔네.
But the God of all comfort was with me,//그러나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At hand to uphold and sustain.//나를 받쳐주고 받들어 주셨네.
- Anon. -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 Psalm 116:15//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 시편 116:15. 성도들의 죽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귀하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죽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귀하게 맞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슬픔을 당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인생은 우리를 위로할 수 없지만,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위로의 본질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슬픔과 고통도 그분 안에서 위로를 받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인생의 고통이 그분 안에서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