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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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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기(야고보서 4:13-170

FOLLOWING GOD’S PLANS(JAMES 4:13-17)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Go to now, ye that say, To day or to morrow we will go into such a city, and continue there a year, and buy and sell, and get gain: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Whereas ye know not what {shall be} on the morrow. For what {is} your life? It is even a vapour, that appeareth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th away.

(4: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For that ye {ought} to say, If the Lord will, we shall live, and do this, or that.

(4: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But now ye rejoice in your boastings: all such rejoicing is evil.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Therefore to him that knoweth to do good, and doeth {it} not, to him it is sin.

 

(요절: 야고보서 4:15)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JAMES 4:15]

 

 

I was unable to focus on a work project because of anxiety; I was afraid that my plans for it wouldn’t succeed. My anxiety came from pride. I believed my timeline and plans were best, so I wanted them to proceed unhindered. A question broke through my thoughts, however: Are your plans God’s plans?

나는 불안감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다. 내 계획이 성공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불안감은 나의 자존심에서 비롯되었다. 내가 짠 시간표와 계획이 최선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방해 받지 않고 진행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과연 너의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인가?’

 

The problem wasn’t my planning - God calls us to be wise stewards of our time, opportunities, and resources. The problem was my arrogance. I was fixated on my understanding of events and how I wanted them to turn out, not on God’s purpose and how He wanted my plans to turn out.

문제는 내가 세운 계획 그 자체가 아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시간, 기회, 자원을 지혜롭게 관리하라고 맡기셨다. 문제는 나의 교만이었다.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내 나름의이해와 내가 원하는 결과에 집착했고, 하나님의 목적과 그분이 내 계획을 어떻게 이루기를 원하시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James encourages us to say, “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4:15). We’re to plan not with a presumptuous mindset, thinking we know everything and have control over our life, but from a position of submission to God’s sovereignty and wisdom. After all, we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In our humanness, we’re helpless and weak, like “a mist that appears . . . and then vanishes” (V. 14).

야고보는 우리에게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야고보서 4:15)고 말하라고 가르친다.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우리의 삶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에 복종하는 자세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실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우리는 인간인 만큼 무력하고 연약하며,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14).

 

Only God has authority and power over everything in our lives; we don’t. Through the Scriptures and the people, resources, and circumstances He allows each day, He guides us to live in submission to His will and ways. Our plans aren’t to come from following ourselves but from following Him. KAREN HUANG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에서 모든 일에 대한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매일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과 사람, 자원 그리고 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뜻과 방법에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계획은 우리 자신의 뜻대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한다.

 

When you make plans apart from God’s leading, what’s the outcome? What plans can you submit to His authority?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 계획을 세울 때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어떤 계획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 내어드리겠습니까?

 

 

Dear God, please help me to submit to You and to let go of my plans for my life and embrace Yours.//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의 계획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계획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소서. 나의 생각과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따르게 하시고, 나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르게 하소서.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성령의 소욕을 따르게 하소서.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시는 삶을 주안에서 즐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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