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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존중받고 읽혀지는 성경(시편 119:17-32)

REVERED AND READ(PSALM 119:17-32)

 

(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Deal bountifully with thy servant, {that} I may live, and keep thy word.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Open thou mine eyes, that I may behold wondrous things out of thy law.

(119: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I {am} a stranger in the earth: hide not thy commandments from me.

(119: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My soul breaketh for the longing {that it hath} unto thy judgments at all times.

(119: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Thou hast rebuked the proud {that are} cursed, which do err from thy commandments.

(119: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Remove from me reproach and contempt; for I have kept thy testimonies.

(119: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Princes also did sit {and} speak against me: {but} thy servant did meditate in thy statutes.

(119: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Thy testimonies also {are} my delight {and} my counsellers.

(119: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My soul cleaveth unto the dust: quicken thou me according to thy word.

(119: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I have declared my ways, and thou heardest me: teach me thy statutes.

(119: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Make me to understand the way of thy precepts: so shall I talk of thy wondrous works.

(119: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My soul melteth for heaviness: strengthen thou me according unto thy word.

(119: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Remove from me the way of lying: and grant me thy law graciously.

(119: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I have chosen the way of truth: thy judgments have I laid {before me}.

(119: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I have stuck unto thy testimonies: O Lord, put me not to shame.

(119: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I will run the way of thy commandments, when thou shalt enlarge my heart.

 

(요절: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 [PSALM 119:18]

 

 

Our home has a well-stocked, overflowing bookshelf. I have a weakness for beautiful books, especially nice hardcovers, and over the years more and more have been added to the collection. Unfortunately, I haven’t had the time and energy to actually read nearly as many of the volumes as I’ve collected. They remain pristine, beautiful, and-sadly-unread.

우리 집 책장은 꽉 차서 넘쳐난다. 나는 아름다운 책, 특히 멋들어진 양장본에 약해서 수년에 걸쳐 점점 더 많은 책을 수집해 왔다. 안타깝게도 수집한 책만큼 많은 책을 실제로 읽을 시간과 에너지가 거의 없었다. 그 책들은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답지만 슬프게도 읽히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There’s a danger that our Bibles can become a bit like that. Essayist John Updike, speaking of the American classic Walden, commented that it risked being as “revered and unread as the Bible.” The difficulty of understanding ancient Scriptures written in different cultures than our own can tempt us to leave our Bibles on the shelf - beautiful, beloved, but unread.

우리 성경도 그렇게 될 위험이 있다. 수필가 존 업다이크는 미국 고전인 헨리 쏘로우의 월든을 언급하면서 성경처럼 존중받지만 읽히지 않을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와 다른 문화권에서 고대에 쓰인 성경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우리는 성경이 아름답고 사랑스럽지만 읽지 않고 책장에 두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다.

 

It doesn’t have to be that way. As the psalmist does in Psalm 119, we can turn to God, asking Him to “open (our) eyes” to see Scripture’s riches (V. 18). We can find trustworthy teachers to help us “understand what (we’re) reading” (ACTS 8:30). And believers have Christ’s Spirit to guide our hearts to see how it all points to Him (LUKE 24:27; JOHN 14:26).

꼭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편 119편의 시편 기자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열어성경의 풍성함을 볼 수 있도록 간구할 수 있다(18). 우리는 “(우리가) 읽고 있는 내용을 이해하도록도와줄 믿을 만한 교사를 찾을 수 있다(사도행전 8:30). 그리고 믿는 사람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경의 모든 내용이 어떻게 그분을 가리키는지 볼 수 있다(누가복음 24:27; 요한복음 14:26).

 

Through Scripture, God can give us strength in times of sorrow (PSALM 119:28), protect us from deception (V. 29), and broaden our understanding of how to joyfully live (VV. 32, 35). The Bible is a priceless gift. May it be both revered and read. MONICA LA ROSE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슬픔의 시기에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시편 119:28), 속임수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며(29), 기쁘게 사는 방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혀 주신다(32, 35). 성경은 귀중한 선물이다. 성경을 존중하는 동시에 읽기를 바란다.

 

What resources help you understand the Bible? How has God used Scripture to shape your life?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어떻게 여러분의 삶을 만들어 가시나요?

 

 

 

Gracious God, please open my eyes to Your goodness as I read the gift of Scripture.//은혜로우신 하나님, 제가 성경이라는 선물을 읽을 때 주님의 선하심을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주소서. 성령이 감동하사 기록될 때의 심정을 이해하게 하소서. 성경의 저자들이 염두에 두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들과 공감하게 하소서.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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