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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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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예수님에게 매달림(마태복음 9:1822)

CLING TO JESUS(MATTHEW 9:1822)

 

(9: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While he spake these things unto them, behold, there came a certain ruler, and worshipped him, saying, My daughter is even now dead: but come and lay thy hand upon her, and she shall live.

(9: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And Jesus arose, and followed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9: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And, behold, a woman, which was diseased with an issue of blood twelve years, came behind {him}, and touched the hem of his garment:

(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For she said within herself, If I may but touch his garment, I shall be whole.

(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But Jesus turned him about, and when he saw her, he said, Daughter, be of good comfort; thy faith hath made thee whole. And the woman was made whole from that hour.

 

(요절: 마태복음 9:21) 이는 제 마음에 (예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I will surely show you kindness for the sake of your father Jonathan. [MATTHEW 9:21]

 

Dizziness struck me in the stairwell of the office building. Overwhelmed, I gripped the banister because the stairs seemed to spin. As my heart pounded and my legs buckled, I clung onto the banister, thankful for its strength. Medical tests showed I had anemia. Although its cause wasn’t serious and my condition was resolved, I’ll never forget how weak I felt that day.

사무실 건물의 계단에서 갑자기 현기증이 났다. 계단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아 몹시 당황하며 난간을 붙잡았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려 나는 난간이 견고한 것에 고마워하며 난간에 꼭 매달렸다. 의료 검사를 해보니 나에게 빈혈이 있었다. 그 원인이 심각하지 않고 또 상태도 호전되었지만, 나는 그날 경험한 내 몸의 허약함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That’s why I admire the woman who touched Jesus. She not only moved through the crowd in her weakened state, but she also showed faith in venturing out to approach Him (MATTHEW 9:2022). She had good reason to be afraid: Jewish law defined her as unclean and by exposing others to her uncleanness, she could face serious consequences (LEVITICUS 15:2527). But the thought If I only touch His cloak kept her going. The Greek word that is translated as “touch” in Matthew 9:21 is not mere touching but has the stronger meaning of “to hold on to” or “to attach oneself.” The woman tightly held on to Jesus. She believed He could heal her.

그래서 나는 예수님 몸에 손을 댄 여인을 보며 감탄한다. 그녀는 쇠약한 상태로 군중을 헤치고 나아갔을 뿐 아니라 주님께 담대히 다가가는 믿음을 보여주었다(마태복음 9:20-22). 그 여인은 당연히 두려웠을 것이다. 유대 율법에 따라 그녀는 부정한 사람이었고, 부정한 그가 다른 사람들을 가까이 만나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레위기 15:25-27). 하지만 그 여인은 주님의 겉옷을 만질 수만 있다면하는 생각으로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 마태복음 921절에 만지다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단순히 만지는 정도가 아니라 붙들다또는 몸을 갖다 대다라는 더 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을 꽉 붙잡았다. 주님이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Jesus saw, in the midst of a crowd, the desperate faith of one woman. When we too venture out in faith and cling to Christ in our need, He welcomes us and comes to our aid. We can tell Him our story without fear of rejection or punishment. Jesus tells us today, “Cling to Me.” KAREN HUANG

예수님은 군중 속에서 한 여인의 간절한 믿음을 보셨다. 우리도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 절실하게 예수님께 매달릴 때, 주님은 우리를 기쁘게 맞이하시며 도와주신다. 우리는 거절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주님께 우리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나에게 매달리라고 말씀하신다.

 

What’s caused you suffering and fear? To what or whom have you turned for help and healing? How can you cling to Jesus today?

무엇이 당신에게 고통과 두려움을 가져다 주었습니까? 당신은 무엇 또는 누구에게 도움과 치유를 구했습니까? 지금 어떻게 예수님께 매달릴 수 있을까요?

 

 

 

Dear God, thank You for Your love. I don’t have to feel ashamed and afraid. You accept me and call me Your child.//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받아주시고 주님의 자녀라고 불러 주시니 제가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어제는 엄연한 하나님의 아들이니 주님의 것이 모두 나의 것이므로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으므로 감사합니다. 불러주신 주님의 부르심을 당당히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자랑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복을 나누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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