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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예수를 따르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누가복음 14:2533)

WORTH IT TO FOLLOW JESUS(LUKE 14:2533)

 

(14: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And there went great multitudes with him: and he turned, and said unto them,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If any {man} come to me, and hate not his father, and mother, and wife, and children, and brethren, and sisters, yea, and his own life also, he cannot be my disciple.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And whosoever doth not bear his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For which of you, intending to build a tower, sitteth not down first, and counteth the cost, whether he have {sufficient} to finish {it}?

(14: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Lest haply, after he hath laid the foundation, and is not able to finish {it}, all that behold {it} begin to mock him,

(14: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Saying, This man began to build, and was not able to finish.

(14: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Or what king, going to make war against another king, sitteth not down first, and consulteth whether he be able with ten thousand to meet him that cometh against him with twenty thousand?

(14: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Or else, while the other is yet a great way off, he sendeth an ambassage, and desireth conditions of peace.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So likewise, whosoever he be of you that forsaketh not all that he hath, he cannot be my disciple.

 

(요절: 누가복음 14:33)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Those of you who do not give up everything you have cannot be my disciples. [LUKE 14:33]

 

 

Ronit came from a religious but non-Christian family. Their discussions about spiritual matters were dry and academic. “I kept praying all the prayers,” she said, “but I wasn’t hearing [from God].”

로닛은 종교적이지만 기독교가 아닌 가정에서 자랐다. 가족들 간에 영적인 주제에 대한 대화는 무미건조하고 학문적이었다. 그녀는 이렇게 고백한다. “난 계속 기도를 열심히 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어요.”

 

She began to study the Bible. Slowly, steadily, she inched toward faith in Jesus as the Messiah. Ronit describes the defining moment: “I heard a clear voice in my heart saying, ‘You’ve heard enough. You’ve seen enough. It’s time to just believe.’ ” But Ronit faced a problem: her father. “My dad responded as if Mount Vesuvius erupted,” she recalls.

로닛은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느리지만 차츰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믿음에 조금씩 다가갔다. 그녀는 그 결정적인 순간을 이렇게 설명한다. “내 마음속에 분명한 목소리가 들렸어요. ‘넌 충분히 들었고, 충분히 보았다. 이제는 그냥 믿어야 할 때다.’” 하지만 로닛에게는 문제가 생겼다. 바로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마치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한 것처럼 반대하셨어요.” 라고 그녀는 회상한다.

 

When Jesus walked this earth, crowds followed Him (LUKE 14:25). We don’t know exactly what they were looking for, but He was looking for disciples. And that comes with a cost. “If anyone comes to me and does not hate father and mother, wife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 - yes, even their own life - such a person cannot be my disciple,” Jesus said (V. 26). He told a story about building a tower. “Won’t you first sit down and estimate the cost ?” He asked (V. 28). Jesus’ point wasn’t that we’re to literally hate family; rather, it’s that we must choose Him over everything else. He said, “You whom do not give up everything you have cannot be my disciples” (V. 33).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랐다(누가복음 14:25). 우리는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찾아 예수님을 따랐는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은 그 무리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찾고 계셨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26). 주님은 망대를 세우는 이야기를 하시며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고 물으셨다(28). 예수님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우리가 가족을 미워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것보다 예수님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33)고 말씀하셨다.

 

Ronit loves her family deeply, yet she concluded, “Whatever the cost, I figured it’s worth it.” What might you need to give up to follow Jesus as He guides you? TIM GUSTAFSON

로닛은 가족을 깊이 사랑하지만 이런 결론을 내렸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예수님을 믿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What’s your story of the moment Jesus became real to you? What has it cost you to follow Him?

당신에게 예수님을 진실로 느꼈던 순간이 있었습니까? 그때 주님을 따르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렀습니까?

 

 

 

Father, please help me choose Your Son over everything this world has to offer.//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먼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선택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이 먼저 나를 선택하신 그 자리에 지속적으로 머물게 하소서. 그로 인하여 내가 치러야 할 대가 때문에 조금이라도 망설이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라도 주님을 선택하게 하소서. 주님 때문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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