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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시편 9:710)

YOU CAN TRUST GOD(PSALM 9:710)

 

(9:7)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But the Lord shall endure for ever: he hath prepared his throne for judgment.

(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And he shall judge the world in righteousness, he shall minister judgment to the people in uprightness.

(9: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The Lord also will be a refuge for the oppressed, a refuge in times of trouble.

(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And they that know thy name will put their trust in thee: for thou, Lord, hast not forsaken them that seek thee.

 

(요절: 시편 9:10)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Those who know your name trust in you. [PSALM 9:10]

 

 

When my cat Mickey had an eye infection, I put eye drops in his eyes daily. As soon as I placed him on the bathroom counter, he’d sit, look at me with frightened eyes, and brace himself for the spurt of liquid. “Good boy,” I’d murmur. Even though he didn’t understand what I was doing, he never jumped off, hissed, or scratched me. Instead, he would press himself closer against me the person putting him through the ordeal. He knew he could trust me.

반려 고양이 미키가 눈에 염증이 생겨 눈에 매일 안약을 넣어주었다. 욕실 카운터에 미키를 올려 놓으면 곧 앉아서 두려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안약을 받을 준비를 단단히 한다. 나는 착하지하며 달래 준다. 미키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는 못해도 절대 뛰어내리거나, 화를 내거나, 나를 할퀴거나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를 힘들게 하는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 기댔다. 미키는 나를 믿어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When David wrote Psalm 9, he’d probably already experienced much of God’s love and faithfulness. He’d turned to Him for protection from his enemies, and God had acted on his behalf (VV. 36). During David’s times of need, God hadn’t failed him. As a result, David came to know what He was like He was powerful and righteous, loving and faithful. And so, David trusted Him. He knew God was trustworthy.

다윗이 시편 9편을 썼을 때 그는 이미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다윗이 적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로 향할 때 하나님은 그를 위해 행동하셨다(3-6). 다윗이 힘들어할 때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았다. 그 결과 다윗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강하고 의로우시며, 사랑이 많고 신실하신 분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했다. 그는 하나님은 신뢰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I’ve cared for Mickey through several illnesses since the night I found him as a tiny, starving kitten on the street. He knows he can trust me even when I do things to him that he doesn’t understand. In a similar way, remembering God’s faithfulness to us and His character helps us trust Him when we can’t understand what He’s doing. May we continue to trust God through the difficult times in life. KAREN HUANG

나는 거리에서 굶주린 어린 미키를 발견한 그날 밤부터 여러 병치레를 돌보아주었다. 미키가 이해 못할 일들을 내가 해도 미키는 나를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에게 신실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을 기억하면,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이해할 수 없어도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 삶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란다.

 

Recall a tough situation when God showed you His love and faithfulness. What else did you learn about His character? How can this encourage you today?

힘든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보여주신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그때 그분의 성품에 대해 다른 어떤 것을 알게 되었습니까? 그것이 지금 당신에게 어떤 위로가 됩니까?

 

 

 

Father, You’re always faithful. Help me trust You. Let difficult times draw me closer to You.//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하시고, 고난의 시간에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소서.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을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분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에게 문제가 닥쳤을 때 본능적으로 주 하나님을 먼저 찾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의 방법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인생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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