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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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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기도를 통한 사랑(누가복음 6:2731)

LOVE THROUGH PRAYER(LUKE 6:2731)

 

(6: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But I say unto you which hear,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em which hate you,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Bless them that curse you, and pray for them which despitefully use you.

(6: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And unto him that smiteth thee on the {one} cheek offer also the other; and him that taketh away thy cloak forbid not {to take thy} coat also.

(6: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Give to every man that asketh of thee; and of him that taketh away thy goods ask {them} not again.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And as ye would that men should do to you, do ye also to them likewise.

 

(요절: 누가복음 6:28)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LUKE 6:28]

 

 

For years, John had been somewhat of an irritant at church. He was bad-tempered, demanding, and often rude. He complained constantly about not being “served” well, and about volunteers and staff not doing their job. He was, honestly, hard to love.

여러 해 동안 존은 교회에서 다소 말썽 많은 사람이었다. 그는 성질이 고약하고 요구가 많고 종종 무례했다. 그는 대접을잘 받지 못한다고, 봉사자들과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끊임없이 불평했다. 솔직히 그는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So when I heard that he’d been diagnosed with cancer, I found it difficult to pray for him. Memories of his harsh words and unpleasant character filled my mind. But remembering Jesus’ call to love, I was drawn to say a simple prayer for John each day. A few days later, I found myself beginning to think a bit less often about his unlikeable qualities. He must be really hurting, I thought. Perhaps he’s feeling really lost now.

그래서 그가 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를 위해 기도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의 모진 말에 대한 기억과 그의 불쾌한 성격이 내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기억하며 나는 존을 위해 매일 간단히 기도를 드렸다. 며칠 지나면서 나는 호감이 가지 않는 그의 성격에 대해 생각하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생각했다. ‘그가 정말 아파하고 있을 거야. 아마 지금 정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지도 몰라.’

 

Prayer, I realize, opens ourselves, our feelings, and our relationships with others to God, allowing Him to enter and bring His perspective into it all. The act of submitting our will and feelings to Him in prayer allows the Holy Spirit to change our hearts, slowly but surely. No wonder Jesus’ call to love our enemies is bound up tightly with a call to prayer: “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LUKE 6:28).

나는 기도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감정,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하나님께 활짝 열어 하나님이 그 모든 것에 들어오시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기도하며 우리의 의지와 감정을 내려놓을 때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변화시키신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누가복음 6:28)고 하는 기도의 명령과 견고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I have to admit, I still struggle to think well of John. But with the Spirit’s help, I’m learning to see him through God’s eyes and heart - as a person to be forgiven and loved. LESLIE KOH

솔직히 말해 아직도 존을 좋게 생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그를 보며, 그 또한 용서받고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임을 계속 배우고 있다.

 

Why is it important to pray for even the difficult people in your life? What can you pray for them?

살면서 만나는 상대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그들을 위해 무엇을 기도할 수 있을까요?

 

 

 

Loving God, You know how I feel about those who’ve hurt or irritated me. Please give me Your heart of grace and compassion to pray for them, for You love them.//사랑의 하나님, 저에게 상처를 주거나 괴롭힌 사람들에 대해 제가 어떻게 느끼는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의 마음을 제게 허락해 주소서. 단순히 미워하지 않은 것을 넘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성령으로 나를 감싸사 진정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거든 미워했던 마음이 생각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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