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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어두움과 하나님의 빛(시편 23)

SHADOW AND GOD’S LIGHT(PSALM 23)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He maketh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eth me beside the still waters.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Thou preparest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thou anointest my head with oil; my cup Runneth over.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 ever.

 

(요절: 시편 89:15)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Blessed are those who . . . walk in the light of your presence, Lord. [PSALM 89:15 ]

 

 

When Elaine was diagnosed with advanced cancer, she and her husband, Chuck, knew it wouldn’t be long until she’d be with Jesus. Both of them treasured the promise of Psalm 23 that God would be with them as they journeyed through the deepest and most difficult valley of their fifty-four years together. They took hope in the fact that Elaine was ready to meet Jesus, having placed her faith in Him decades before.

일레인이 자신의 암이 많이 진행됐다는 진단을 받자, 그녀와 남편 척은 일레인이 예수님 곁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았다. 두 사람은 하나님이 늘 함께 계실 것이라 약속하신 시편 23편의 말씀을 붙잡고 54년을 함께 살아오면서 삶의 깊고 험한 골짜기들을 건너왔다. 그들은 일레인이 수십 년 동안 믿어 온 예수님을 이제 곧 만나게 된다는 사실에 소망을 가졌다.

 

At his wife’s memorial service, Chuck shared that he was still traveling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PSALM 23:4 NKJV). His wife’s life in heaven had already begun. But the “shadow of death” was still with him and with others who’d greatly loved Elaine.

아내의 장례식에서 남편 척은 자신이 여전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시편 23:4) 지나고 있음을 고백했다. 아내는 이미 천국에서의 삶을 시작했지만, 일레인을 깊이 사랑했던 남편과 다른 이들에게는 여전히 사망의 음침함이 있었다.

 

As we travel through the valley of shadows, where can we find our source of light? The apostle John declares that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And in John 8:12, Jesus proclaime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우리가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 때 빛의 근원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요한 사도는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한1 1:5)고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요한복음 812절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As believers in Jesus, we “walk in the light of [His] presence” (PSALM 89:15). Our God has promised to be with us and to be our source of light even when we travel through the darkest of shadows. CINDY HESS KASPER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닌다”(시편 89:15).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어두운 곳을 지날 때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빛의 근원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What valley have you been walking through? Which of God’s promises provide light for your journey?

그동안 어떤 인생의 골짜기들을 지나왔습니까? 하나님의 어떤 약속들이 당신 앞길에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까?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never leave me. I trust You to be my strength, my provision, and my joy throughout my life.//사랑의 하나님, 저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평생토록 저의 힘과 도움이 되시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어둠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그것은 인생의 어둠이지 하나님의 어둠이 아닌 것을 압니다. 항상 빛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죽어도 천국이라는 믿음으로 항상 이곳에서의 삶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으로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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