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문제와 질병은 모두 마귀로부터 온 것인가?
아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사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이다(렘 32:18-36).
어떤 병은 마귀로부터 오지만, 어떤 병은 마귀와 관계없이 걸리기도 한다. 자신의 불결함으로 인해 또는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병에 걸리거나 장애인이 된 사람들이 있고(눅 8:43, 마 15:30,31), 또 자신의 죄로 인해 병에 걸린 경우도 있고(요 5:14), 마귀 들려서 걸린 병도 있다(마 9:32, 눅 13:11,12) 그러기에 마태복음 4:24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환자들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날 때부터 소경이나 앉은뱅이로 태어나게 하실 수도 있다(요 9:1, 행 3:2). 또 하나님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병들게 하실 수 있고(요 11:3), 더 나아가 병들어 죽게 하실 수도 있다(왕하 13:14,20).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도 사고와 질병과 재앙을 허락하실 수 있다(욥 1,2장). 사도 바울도 불치의 병을 평생 동안 지니고 다녔다(고후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