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경참고

오늘:
64
어제:
266
전체:
1,933,569
조회 수 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천년주의는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나?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후에 이 땅에 펼쳐지는 왕국은 진리 그 자체였다. 그러나 무천년주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교회 시대에 영적으로 임했으므로 실제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천년주의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알렉산드리아이다.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핀테누스, 클레멘트 등이 풍유적 해석을 도입했고, 무천년주의는 이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풍유적 해석에서 기원했다. 이는 영적 의미만이 알맹이라고 여겼던 풍유적 해석의 대가 오리겐(AD 185-254)으로 이어진다. 또한 <하나님의 도성>을 쓴 어거스틴(AD 354-430)이 후천년주의와 무천년주의의 기초를 놓았다. 어거스틴은 천년왕국은 영적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가르쳤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왕국에 대한 거부를 그들의 해석방식으로 표현했던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원수라고 표현하셨다.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19:27).

 

종교개혁자들은 풍유적 해석을 정죄했고, 성경의 문자적 의미를 추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최근 한국 장로교 안에서 계시록의 천년왕국에 대한 문자적 해석을 거부하며, 천년왕국에 대한 성경적 믿음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 장로교 안에 전천년 신앙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한 열망이 없다는 뜻이다(2:13). 그리스도인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그의 믿음과 실행을 순수하게 보존해 주는 소망이다(요일 3:3)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러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고대가 없는 것이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19:13).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

 

문제의 핵심은, 그럼에도 한국교회는 전천년신앙과 무천년주의를 단순히 해석상의 차이라고 치부한다. 즉 그들은 후천년주의, 무천년주의, 전천년주의가 있는데, 이것은 단지 성경의 종말론에 대한 세가지 다른 해석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무천년주의를 믿는다는 것은 실제적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이 없다는 뜻이다(딤후 4:8). 또한 무천년주의는 그리스도인의 모든 행실과 섬김을 심판하고 보상하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대해 무지하다는 뜻이다(고후 5:10). 무천년주의는 주님을 성경대로 신실하게 섬긴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것을 믿지 않는다는 뜻이다(딤후 2:12).

 

무천년주의는 단순히 성경해석의 일종이 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그리스도인이 마귀 들릴 수 있는가? honey 2020.12.27 162
139 받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가? honey 2020.12.17 159
138 욥기 2:4 가죽으로 가죽을 바꾼다? honey 2020.12.05 1049
137 교회는 대환란을 통과하는가? honey 2020.11.30 322
136 세례 받으면 거듭나는가? honey 2020.11.29 110
135 바로의 완악함은 하나님 책임인가? honey 2018.05.27 509
134 의인이 고난을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honey 2018.02.18 93
133 하나님께서도 후회하시는가? honey 2017.10.22 247
132 이스라엘 열두 지파 목록의 변화 honey 2017.10.09 184
131 아담을 시험하신 것은 부당하지 않은가? honey 2017.06.14 113
130 요일 3:9의 죄를 지을 수 없는 사람? honey 2015.08.07 305
129 낙타 바늘귀 부자 천국 honey 2014.05.17 799
128 구원의 탈락 가능성? honey 2014.01.30 1109
» 무천년주의는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나? honey 2013.11.30 971
126 꿈인가 말씀인가? honey 2013.11.30 797
125 삶의 문제와 질병은 모두 마귀로부터 온 것인가? honey 2013.05.31 1457
124 지금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는가? honey 2013.05.31 1393
123 레노바레 운동이란? honey 2013.02.17 1469
122 죄란 무엇인가? honey 2013.02.13 1003
121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honey 2013.02.02 12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