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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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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을 때

 

(고후 12:20-21)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이 말씀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짓는 죄들이 무려 열한 가지나 언급된다.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을 통해 거듭난 회심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갓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진리이겠지만,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짓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위의 본문에서 열거한 죄들은 지역 교회에 소속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저지른 것들이다.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은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는다는 점이다(요일 1:8-10).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그리스도인이 잘못된 행동들을 저지르면 성령님께서 슬퍼하신다. 당신도 자녀들 때문에 슬프고 속상했을 때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여서 그분께 슬픔이 될 때가 있다.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짓고, 경건한 사람들도 죄를 짓는다. 다윗은 분명 거룩한 사람이었으나 간음과 살인을 저질렀다. 롯도 경건한 사람이었는가? 그렇다. 노아도 경건한 사람이었지만 술에 취했었다. 아브라함도 거짓말한 적이 있다. 단순히 구원받았다고 해서 우리의 죄 문제를 모두 해결한 것은 아니다. 물론 구원받으면 죄를 대항하여 싸워 이길 수 있는 이점이 생기지만, 육신에 남아 있는 죄의 본성은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을 죄의 유혹으로 끌어들이려고 발악하는 것이다.

 

첫째,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다.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첫 번째 장애물이 바로 이다.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인생을 살다 보면 기도 응답이 절실하고도 간절하게 필요한 순간이 올 것이다. 인생에서 그런 시기가 여러 번 생기게 마련이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때때로 그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원인이 바로 때문이다(벧전 3:1-7). 적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남의 죄들을 판단하는 데 혈안이 되지만, 사실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바로 자신의 죄들을 심판하고 버리는 일이다. “바로 당신이 문제이다.”

 

둘째,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서 더 이상 역사하시지 않는다.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당신은 죄를 짓는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아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의지대로 일하는 것이란 말이다.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시기를 멈추신다. 위에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점을 주목하라. 그런데 당신이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죄를 갖다 드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당신이 자신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무엇을 가져다 드리는지는 자문해 볼 일이다. 죄는 당신 안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중단시키며, 그때부터 당신은 자기 육신에 심고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는 것이다(6:8).

 

셋째,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주님께로부터 상급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상급을 주시기 원하신다.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칭찬하시길 원하신다. 그래서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 3:8)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타오를 불에 대해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고전 3:13)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주최하시는 경기에 부정행위가 없도록 제대로 판단하는 분이시다.

 

넷째,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중심이 육신으로 기울어진 나머지 거룩한 것들을 경시한다.

주님께서는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살전 4:3,4,8)고 말씀하셨다.

 

즉 당신이 죄를 짓는다면, 비록 그러려고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이런 식으로 애써 위안을 삼아 보겠지만) 당신은 거룩한 삶을 경시하고 조롱하는 자리에 앉게 된다(1:1). 그래서 네가 믿기 나름이야,” “조금은 괜찮아,” “항상 그렇게 해 왔다,”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야,” “내 양심에는 찔림이 없어.”라고 겸연쩍은 변명을 하며 자신의 타락한 삶에 대해 양심이 점점 무뎌지고 마는 것이다.

 

다섯째,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반드시 미래에 그 죄로 벌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이 어리석게 계속 죄를 지으면 미래에 분명하고 확실하게 당신에게 형벌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피할 길이 없다(6:7-9). “자신이 뿌린 것을 거둔다라는 것은 추수의 법칙이자 진리이다. 여기에 또 하나의 추수의 법칙이 있는데, 그것은 때로 자신이 뿌린 것보다 더 많이 거둔다.”라는 점이다. 만약 그릇된 것을 뿌린다면 당신은 나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여섯째,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속아 넘어간다.

성경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6:7)라고 말씀하시며,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전 3:18)라고 하셨고, 이 말씀도 명령이다. 그리스도인이 이 밀씀들을 지키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이다. “마귀에게속아 넘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 곧 육신에게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남는 것은 흰 머리카락과 닳아빠진 신발뿐이다.

 

지구상에 오늘날의 산업화된 문명권에 사는 사람들처럼 많은 기만 속에 사는 이들도 없다. 평생토록 기만의 환경 속에서 살아왔다면 진리를 접했을 때 도대체 어떻게 그것이 진리인 줄 알 수 있겠는가? 그렇게 산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도 그것을 무슨 농담거리로 아는 것이다. 오늘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광신적인 행위와 거짓 교리들과 은사주의의 속임수에 놀아나는 줄 아는가? 평생토록 거짓말을 듣고 믿으며 자랐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짓에 익숙하고 거짓을 즐기는 세대이다. 성경은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12:16)라고 말씀한다.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이처럼 기만당하고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자신의 멸망을 앞당기게 된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6:23)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어떻게 당신이 구원받지 않았을 때 행했던 더럽고 사악한 짓들로 돌아갈 수 있는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6:21). 바로 이 본문 다음에 23절이 있고 그런 삶의 결말은 사망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날이 시원할 때 동산에 거니시면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나?”라고 물으셨다. 아담은 숨어 있었다. 그리스도인도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자신의 죄들을 숨기려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자신의 파멸을 앞당길 뿐이다. 똑같은 죄들을 계속 지으면서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생기는 법이다. 죄를 가지고 놀고, 잠시 쉬었다가 놀 수도 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대가를 치르지 않고 지나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자신의 파멸을 확실하게 하는 격이다. 때로 죄의 결과는 빨리 돌아오거나 때로 천천히 돌아오기도 하지만, 죄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찾아온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기만하기 좋아하며 죄를 계속 가지고 놀려고 하지만 별안간 죄의 대가가 그를 내려치는 것이다.

 

이렇게 벌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경고가 있다. 문제는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이다. 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 이제 정리해 보자.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가?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상급을 잃어버리며,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래도 계속 죄를 지으면 거룩한 것들을 경시하게 되고, 마침내는 자신의 멸망을 자초하게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7).

 

구원받았고 죄와 싸우고 있는데 지금 그 싸움에서 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장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와 지혜를 주시라고 간구해야 한다. 큰 참나무도 작은 도토리에서 자란 것이다. 성경은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5:9)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쉽게 에워싸는 죄가 있고 그것 때문에 힘들고 문제를 겪고 있다면 당장 그 죄를 찍어 내고 뿌리 뽑아야 한다. 나는 당신이 죄를 이기고, 더 나아가 세상을 이기는 승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6:6).(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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