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217
어제:
189
전체:
1,936,942
조회 수 26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고린도후서 12:7-10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요절 : 고린도후서 1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West Michigan에 새로운 순환고속도로가 완성되었을 때, 현실적인 위험이 발견되었다. 교량이 자중에 견디도록 설계되었지만, 그 위에 다니는 교통하중에 대해서는 설계에 고려되지 않았다. 고속도로를 개통하기 전에 몇 개의 교량을 다시 설계하고 새로 건설할 필요가 있었다.

 

엔지니어는 건설 계획을 하는 동안에, 하중으로 인해 생기는 큰 응력을 지지할 수 있는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그 재료의 인장 강도를 고려해야 한다. 인장 강도란 재료가 찢어지기 전까지 최대로 신장할 수 있는 양을 말한다. 만약 엔지니어가 잘못 계산하면 압력을 받을 때 구조물이 붕괴될 것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우리를 설계하신 주님이 우리 개인의 "인장 강도"를 잘못 계산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할 것이다. 우리는 시련을 받을 때 붕괴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지만, 우리의 설계자이신 분은 그분의 은혜를 의지하여 우리가 그것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아신다. 그분은 우리의 한계를 아시며, 우리가 견딜 수 있는 이상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신다. 성경 교사 Ron Hutchcraft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하중을 보낼 수 있다. 그렇지만 그분은 절대로 초과하중을 보내지는 않는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철근으로 보강한다면 우리의 인장강도는 결코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 Bill Crowder -

 

날마다 주님을 기다려라.

그분 자신의 방식으로 그분이 공급하시는 힘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그분은 항상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 Fortna -

 

당신의 문제는 결코 하나님의 공급을 소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보강재는 우리의 연약함을 충분히 보강하고도 남습니다. 압축에 견디는 우리의 콘크리트에 인장에 견디는 주님의 철근을 보태면 훌륭한 건설 재료가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귀한 자재가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6 세탁소 사랑 2007-08-22(수) honey 2007.08.24 1983
» 인장 강도 2007-08-21(화) honey 2007.08.24 2622
224 집 없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 2007-08-20(월) honey 2007.08.24 2282
223 크리켓과 기독교 2007-08-19(일) honey 2007.08.23 2135
222 내가 쫓아가노라 2007-08-18(토) honey 2007.08.23 2123
221 누구의 죄수인가? 2007-08-17(금) honey 2007.08.23 2111
220 어머니로부터의 교훈 2007-08-16(목) honey 2007.08.23 1936
219 무대의 뒤 2007-08-15(수) honey 2007.08.23 2283
218 장미꽃 봉오리 잠재력 2007-08-14(화) honey 2007.08.23 2019
217 기뻐하라 2007-08-13(월) honey 2007.08.23 2186
216 모든 사실 2007-08-12(일) honey 2007.08.23 2102
215 고요 속에 버티다 2007-08-11(토) honey 2007.08.23 2056
214 깨지기 쉬운 돌 2007-08-10(금) honey 2007.08.10 2108
213 폭풍 이후 고요함 2007-08-09(목) honey 2007.08.09 2512
212 깨어 일어나라 2007-08-08(수) honey 2007.08.08 2133
211 우울증에 대한 소망 2007-08-07(화) honey 2007.08.07 2307
210 죽음에서 살아나다 2007-08-06(월) honey 2007.08.07 2214
209 말과 함께 달리다 2007-08-05(일) honey 2007.08.05 2093
208 나도 그렇게 했다 2007-08-04(토) honey 2007.08.05 2302
207 책값이 얼마인가? 2007-08-03(금) honey 2007.08.03 2682
Board Pagination Prev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322 Next
/ 32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