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예레미야 32:6-15
(렘 32:6) 예레미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렘 32: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렘 32:8) 여호와의 말씀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렘 32: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렘 32:10)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렘 32:11)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취하여
(렘 32: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친 증인의 앞과 시위대 뜰에 앉은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렘 32: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렘 32: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 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렘 32: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요절 : 예레미야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바빌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둘러쌓다. 저항이 쓸데없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지도자들에게 도시가 함락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 그는 진실을 예언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혀서 서글퍼하고 있다.
침략이 임박했을 때, 그의 사촌 중의 하나가 가족 재산의 일부를 사라고 요청하러 가는 중이라고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 사촌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명령하셨다(예레미야 32:7-8).
조만간 적의 손에 넘어갈 땅을 은을 좋게 쳐주고 살 시기란 말인가! 알려진 모든 사실은 이 구매에 반대된다. 그러나 Os Guinness는 우리에게 다음을 상기시킨다: "알려진 모든 사실이 사실의 전부가 아니다."
비록 황당하기는 했지만(25절),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소유지를 샀다(9절). 비록 전망이 어둡더라도 사람들이 그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이 그에게 확언하셨다(15절).
우리는 종종 시련의 시기를 보낸다. 어떤 신자는 박해를 당한다. 어떤 사람은 자연 재해 이후에 그들의 삶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장애와 고통을 가지고 회복에 대한 전망이 거의 없이 산다. 알려진 사실들은 그들에게 불리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오셨던 하나님은 우리편이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희망이 있다. 알려진 사실이 사실의 전부는 아니다.
- Herb Vander Lugt -
위에 계신 주님이 당신을 안전하게 지키셨다.
그렇다, 밤 시간 내내.
그런데 왜 당신은 당신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을
두려워하여 깨어 있는가?
- Michael -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것을 보면,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서도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을 여러 번 체험하지 않으셨나요? 하나님은 물질 뿐 아니라 역경을 헤쳐나가는 지혜까지도 충분히 공급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