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62:
(시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시 62: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 62: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시 62:4)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 62: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 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시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 62:9)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시 62:10)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
(시 62:11)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시 62:12)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요절 : 시편 62:8)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우울증, 즉 어두운 낙심의 시기에 대해, 당신은 스스로 느꼈던가 아니면 최소한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Lynette Joy는 christianwomentoday.com을 위한 기사에서, 그러한 어두운 시기 동안에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서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를 말한다:
* 기도를 통하여 당신의 마음을 비춰라. 마음이 눌리거든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라(시편 62:8). 당신의 분노를 기도를 통하여 그분께 떠 넘겨라(빌립보서 4:6-7). 그리고 만일 당신의 기도를 일기로 남기거나 적어놓는다면 주님이 당신에게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훗날에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마음을 진리로 비춰라. 하나님의 말씀을 최소한 몇 분만이라도 매일 읽어라. 그래서 그분의 진리가 인생에 소망이 없다는 당신의 틀린 사고를 바꿔주고 그 안에 들어가서 도전을 주도록 하라(시편 46:1; 로마서 12:2).
*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당신의 인생을 비춰라. 당신을 향한 그분의 뜻은 그분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이다. 당신의 교회와 연관을 맺어서 그분을 예배하고 다른 사람과 교제를 나누며 그분을 섬길 수 있도록 하라(히브리서 10:25). 이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당신이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어두움이 우리 가까이 다가온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빛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설 필요가 있다. 그분이 피난처가 되실 것이며(시편 62:7-8) 우리로 하여금 계속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 Anne Cetas -
주님, 인생의 짐을 지고 가기에는 그것이 너무나 많다고 느낄 때
당신을 신뢰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어두움을 새로운 소망으로 쫓아내게 하시며,
절망으로부터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Sper -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빛 가운데 걸으면 어두움 가운데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낙심과 실망과 우울함에서 벗어나게 하는 빛이십니다. 그 빛은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필요할 때 기도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