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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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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실 2007-08-12(일)

본문 : 마가복음 3:13-19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 3: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막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막 3:16)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막 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막 3: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막 3: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요절 : 마가복음 3: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아내와 나는 축소형 장미를 숭배한다. 최근에 우리는 몇 개의 관목을 심었는데, 하나가 살지 못했다. 우리는 그것을 묘상에 되돌려 보내서 교환을 요구했다. 그때는 한여름이었고, 미니 장미를 취급하는 가게가 제한적이었다.

 

나는 활짝 필 가능성을 보이는 장미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 장미 나무 자체는 평범해 보였다. 그때 아내는 좋은 충고를 한마디 했다. "활짝 핀 모습을 바라지 마세요. 새로운 장미꽃 봉오리가 얼마나 많이 건강하게 형성되려고 하는지를 바라보세요."

 

우리는 그녀의 충고를 따라 선택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심었고, 모든 꽃봉오리들을 잘 돌보았다. 단 한 주만에 아름답게 피었다!

 

우리 주님이 그분의 사도들을 선택할 때, 그분은 불완전한 사람들을 택했었다(마가복음 3:13-19). 떳떳하지 못한 사업상의 경력을 가졌던 사람도 있었고, 사악한 기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들의 불완전한 모습을 보시지 않고 가능성을 보셨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접근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선택하셨다(데살로니가후서 2:13). 우리 삶 가운데서 일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기르시며 그분의 영광스런 모습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고린도후서 3:18). 다음에 당신이 가족이나 친구나 동료들과 있을 때, 그들의 불완전함에 초점을 두지 말아라. 대신에, 장미꽃 봉오리의 가능성을 바라보아라.

- Dennis Fisher -

 

하나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을 보게 하시고,

그분을 닮은 그러한 특성이

우리의 사랑과 보살핌을 통하여 더 강하게 자라게 하소서.

- D. De Haan -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더 분명하게 드러나게 합니다.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연약할 뿐 아니라 사악하기도 한 존재인데, 다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를 닮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성령의 전으로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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