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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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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야고보서 2:14-20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요절 : 갈라디아서 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워싱턴의 Snohomish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의 교인들은 125주년 기념식 이후에 남긴 것이 아주 많았었다. 그들은 그 음식을 근처의 무주택자 숙소에 있는 여자들과 아이들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밖에는 쌀쌀한 비가 내리고 있을 때, 자원봉사자들이 그릇들을 내렸는데 그 중의 하나에는 큰 케잌이 들어있었다. 누군가가 말했다. "오늘이 누구의 생일이었으면 좋겠다." 집 없는 여자가 대답했다. "안에서는 매일이 휴일입니다."

 

예수님은 집 없는 사람들의 경험을 아셨다. 그분이 이런 말을 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태복음 8:20). 어느 누구도 가난한 자에 대해 더 이상의 동정을 가지지 않는다.

 

야고보는 신자들이 서로 물질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2:15-16).

 

우리는 영적으로 헐벗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나눠줌으로써 하늘의 집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나 이 세상의 물건에 있어서도 가난한 사람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위한 마음은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도 된다.

- Vernon Grounds -

 

주님을 더욱 더 닮아가며 살고 자라고 싶습니다.

그분의 사랑을 더욱 더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습니다.

그분이 갈릴리에서 보여주셨듯이, 더욱 더 나를 부인하며

더욱 더 주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 Gabriel -

 

연민이란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라는 것을 실감할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행동으로 보여지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의 본을 먼저 보이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 땅 가운데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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