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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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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23:47

출애굽기 제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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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제17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17: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17: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르비딤에 도착할 때까지 최소한 두 곳(돕가, 알루스)에 진을 친다. (33:12-14) “신 광야를 떠나 13 돕가에 진을 치고 돕가를 떠나 알루스에 진을 치고 14 알루스를 떠나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더라이 여정에서 오소리 가죽을 모은다. (36:19)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었더라

-해안에서 시내산까지는 30일의 여정이 소요되는데, 세 번 진을 치게 된다. 이렇게 진을 쳤던 기간은 각각 팔일에서 열흘 가량 된다. 르비딤은 시내산에서 5마일 내에 있다(17:6).

 

(1)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주께서는 지금 다시 이스라엘을 시험하신다. 이 시험은 먼저번 시험이 끝나고 25일도 채 지나기 전이었고 똑 같은 시험이었다. 늘 그랬듯이 이스라엘 자손은 이 시험에 실패한다. (사사기 1-13장에 나와 있는, 인간이 허물어지는 똑같은 원리를 보라.)

 

(2,3)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불평)하여 이르되

-똑 같은 문제다. (15: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이번 불평은 네 번째다. (16: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16:7-9,12)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그러나 첫 번째 불평했던 때에 비해 이번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분명한 사실 두 가지

(1)주님께서 원하시면 어디에서도 물을 공급하실 수 있다.

(2)누구라도 목마르면 샘을 파서 물을 구할 수 있다. (21: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2백만명의 사람들과 수천 마리의 양, 염소, , , 노새, 낙타 등은 여태까지 별 탈 없이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해 왔다. 분명히 가까운 어딘가에는 물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 중 누구도 야전삽을 꺼내려 하지 않았다.

 

(3)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낙담되고 시련을 받는 가운데 시험에 빠졌다. 광야에서의 여행은 길고, 무섭고, 먼지투성이며, 아무 재미 없고, 따분하다.

 

(2)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모세는 전에 범했던 죄를 이들에게 상기시킨다. (16:8)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신명기 6:16에도 같은 죄를 언급한다.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이 죄는 육신적인 죄로서 바울은 신약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고할 때 다시 한번 언급한다. (고전 10: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7)라고 말함으로써 주를 시험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같이 계시다는 증거를 대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는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 대항할 때부터 시작해서 열여섯번이나 된다.

-[주께서는 이들의 말을 들으시고, 혹은 이들의 태도를 보시고 이들과 함께동행하기를 거부하신다. (14:42)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의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목회자는 일이 생길 때마다 무릎 꿇지 않으면 안된다. (15: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32: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누군가가 항상 불평이 있다면 조직을 구성하여 불평하는 사람들을 교정해 나가는 것이 방법일 것이다.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성경대로 믿는 설교자 가운데 돌에 맞은 사람은 한두 사람이 아니다.(4) 스데반(7). 다윗. (삼상 30: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바울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나봇 (왕상 21:14)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기회가 주어질 경우 하나님께는 돌을 던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8:59)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10: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11: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5,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여기서의 막대기는 은혜의 막대기이다.

-요한복음 4:14-16은 출애굽기 17:6의 본문이다. (4:14-16)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물이 쏟아져 나온 것은 성령을 예표한다. (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성령은 반석이 있었기에 역사하신다. (고전 10:1-4)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이 반석은 죄인들을 위해 맞으신 반석이다. (53:3-8)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이 반석은 신명기 32:15,18,30,31의 반석으로, 이 반석에서 기름(32:13), (6:20,21), (81:16), (5,6)을 얻을 수 있다. (32:15,18,30,31)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6:20-21)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81:16)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6)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르비딤이 시내산에서 가깝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다음 번 이동할 때(19:2) 산 밑에 진을 치고 모세는 그곳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19:2-3)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호렙은 시내산 자체를 말할 뿐 아니라 시내산 주변을 나타내기도 한다.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노력하다. 시험하다. 싸우다. 투쟁하다의 의미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because of the chiding of the children of Israel

-chide: 아이들이 싸우는 경우에 적용되는 말

 

◆두 번째 므리바

-(20:7-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여기서 하나님의 명령을 대신하여(20:11) 옛 기질이 다시 끼어들었다(2, 32). 바위는 한번만 쳐야 한다(53:3-6).

 

(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7: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7: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반석) 성령님도 나타나신다(). 이럴 때면 육신(아말렉)도 어김없이 나타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한다.

-아말렉은 야곱의 형 에서로부터 유래되었다. (36:15-16) “에서 자손 중 족장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장자 엘리바스의 자손으로는 데만 족장, 오말 족장, 스보 족장, 그나스 족장과 16 고라 족장, 가담 족장, 아말렉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엘리바스의 족장들이요 이들은 아다의 자손이며

-바울은 아말렉의 공격을 갈라디아서 5:17, 로마서 7장에서 설명한다.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 이는 믿는 자 안에서 일어나는 두 성품 사이에서의 영적 전쟁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영이 에베소서 5:6의 영적인 물을 갈급해 하는 동안 육신은 르비딤에서의 물질적인 물에 목말라 한다.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복이 임하는 즉시 아말렉이 나타난다. (6:7-11)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부흥이 임하자마자 아말렉이 나타난다. (8:7,8,18,19)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죄인들이 말씀으로 찔림을 받으려 하자마자 아말렉이 나타난다. (13:44-45)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반석이(16:18) 치유의 강물을 주려고 할 때마다(11:1-44) 아말렉의 자손들은(11:45-57) 무장하고(26:47) 나타난다.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지금까지는 주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주셨고(14,15) 무장한 적들 가운데서 이들을 인도하셨다(13:17).

-그러나 언제까지나 보는 것으로 인해 갈 수만은 없다. 어디서건 믿음을 훈련해야 한다.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 “성령충만이 이루어졌으면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아말렉은 이스라엘 무리의 끝을 공격한다. (25:18)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예수를 의미하는 그 말이 처음으로 언급된다. (7: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with Jesus)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For if Jesus had given them rest)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예수반석은 동의어이다. 그래서 반석이 죄인들을 위해 맞기 전까지는 예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제 싸움을 시작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0) 여호수아가 ... 싸우고

-여호수아는 눈의 아들이다. (대상 7:27) “그의 아들은 눈이요 그의 아들은 여호수아더라

-그리고 에브라임 자손이다.

-지금은 53살이고 모세보다 27살 아래이다. 여호수아의 이름은 성경에서 250번 언급된다.

 

(10) 모세와 아론과 훌은

-여기서의 훌은 아마도 역대기상 2:19의 훌일 것이다. (대상 2:19)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랍비들은 이 훌이 미리암과 결혼한 모세의 매부라고 주장한다.)

-훌의 손자들은 성막을 짓는데 도왔다. (31:2)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는 기도한다. (9: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손을 든다는 것은(딤전 2:8) 기도가 반드시 주께서 성도를 위해 싸우시는(6:10-14) 어떤 전투에 가담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육신이 먼저 공격한다(8). 성도들은 육신을 신뢰해서는 안된다(3:3).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그럴 때일수록 기도에 전념해야 하고 기도를 무기로써 사용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사람들을 선택하셨듯이(10:1-4) 여호수아도 자신의 사람들을 선택한다(9).

-결국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이 전쟁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선지자(모세), 제사장(아론), (, 훌은 유다지파이다. 49:10)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그림

(1)예수 그리스도는 반석으로 맞았다(6)

(2)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인들을 위해 맞았다(6)

(3)예수 그리스도는(여호수아) 성령을 받은 후에(6,10) 성도들을 도왔다.

(4)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있는 성령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12).

 

(12)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으셨다. (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속죄 사역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손도 머리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군대들이 무기를 반드시 다룰 줄 알아야 하지만(48:10, 149:6) 싸움을 행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48:10) “여호와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받을 것이로다” (149: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성령의 칼은 육신을 다루는 데 있어서(고후 10:4) 무기가 된다. “성령의 칼만이 육신을 쳐부술 수 있다.

 

(14)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Write this {for} a memorial in a book, and rehearse {it} in the ears of Joshua(여호수아의 귀에 되풀이해서 들려 주라)

-성경에서 직접적으로 무엇을 기록하라는 말이 처음 나온다.

-본문에서 말하는 책은 주의 전쟁의 책이다. (21: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이 책의 한 부분이 야셀의 책”(10:13, 삼하 1:18)으로서 의인의 책이란 뜻이다.

 

14절은 신명기 25:17-19와 연결된다. (25:17-19)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18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군으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민수기 24:20은 본문의 전쟁과 관련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24:20)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아말렉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어떠한 민족에 대해 진노하신 것보다 특별한 것이었다. (20세기의 아말렉이 누구인지 알기 원한다면 창세기 29-39장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

-아말렉이 사무엘상 30장에서 죽은 어떤 광야의 민족을 가리킨다는 사실 뿐 아니라 아말렉은 사울의 멸망(삼상 15)이라는 사실과 다윗은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한 지 400년이 넘어 아말렉을 살해하게 되었을 때(삼하 1) 출애굽기 17:14의 명령을 순종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하만은(강력한 적그리스도의 예표 가운데 하나) 사울이 죽이기를 거부했던 왕의(삼상 15:8) 후손이다.

 

(14)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아말렉은 성도 안에 있는 옛 성품 혹은 육신의 유형이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고 주께서 맹세하셨다(16)

-아담부터 영원까지(20) 하나님과 육신사이에는 평화란 없다(8:1-13).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여호와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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