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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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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삶을 돌아보는 엄마(창세기 29:31-35)

A MOM LOOKS BACK(GENESIS 29:31-35)

 

(29:31)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And when the Lord saw that Leah {was} hated, he opened her womb: but Rachel {was} barren.

(29: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 다 하였더라 보라//And Leah conceived, and bare a son, and she called his name Reuben: for she said, Surely the Lord hath looked upon my affliction; now therefore my husband will love me.

(29:33)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And she conceived again, and bare a son; and said, Because the Lord hath heard that I {was} hated, he hath therefore given me this {son} also: and she called his name Simeon.

(29:3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And she conceived again, and bare a son; and said, Now this time will my husband be joined unto me, because I have born him three sons: therefore was his name called Levi.

(29: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And she conceived again, and bare a son: and she said, Now will I praise the Lord: therefore she called his name Judah; and left bearing.

 

(요절: 창세기 29:35)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레아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This time I will praise the Lord.” So (Leah) named him Judah. [GENESIS 29:35]

 

 

“I really didn’t like Mother’s Day,” said Donna, a mom of three. “It brought back to me all the inadequacies and failures I felt and feel as a mother.”

세 아이의 엄마인 도나가 말했다. “저는 어머니 날이 정말 싫었어요. 그날은 한 엄마로서 느꼈던, 그리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모든 부족함과 잘못들을 떠올려 주었기 때문이에요.”

 

Donna started her parenting life with high expectations. Reality lowered the bar. “Being a mother was really the hardest thing I ever did,” she said. And one particular child “pushed every button I had.”

도나는 높은 기대를 갖고 육아를 시작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그 기준을 낮춰야만 했다. “엄마가 되는 것은 지금껏 내가 한 일 중 가장 힘든 일이었어요. 그리고 까다로운 아이 하나가 나를 매번 짜증나게 했어요.”

 

When God chose Leah to be a matriarch of Israel, no doubt she had high expectations for each of her children. She gave her first four sons names with relevance to her difficult situation (GENESIS 29:32-35). Yet when it comes to dark stories in the Bible, these sons have starring roles as the bad guys. Some were guilty as murderers (34:24-30) and slavers (37:17-28). Leah’s son Judah is the villain in one of the uglier accounts in Scripture (CH. 38).

하나님이 레아를 이스라엘의 여자 가장으로 선택하셨을 때, 레아는 분명히 자녀 한 명 한 명에게 큰 기대를 가졌을 것이다. 레아는 첫 네 아들에게 자신의 힘든 상황과 관련된 이름을 지어주었다(창세기 29:32-35). 하지만 성경의 암울한 이야기에 이르러 보면 그 아들들은 나쁜 자들로 등장한다. 살인한 자(34:24-30)도 있었고 노예매매를 한 자(37:17-28)도 있었다. 레아의 아들 유다는 성경의 더 추악한 이야기 중 하나에서 악한 사람으로 나온다(38).

 

How like God to bring the Messiah through Leah’s descendants - including Judah. In the most difficult circumstances and through the most unexpected people, God works out redemption.

어떻게 하나님처럼 유다를 포함한 레아의 혈통에서 메시아가 나게 하실 수 있을까?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다.

 

Donna learned this too. As she faced all her parenting challenges, she never found an answer “except to keep going and keep praying.” And that kid who pushed all her buttons? He’s grown now, and he loves and respects his mom. Looking back, Donna says, “Perhaps he was sent to me to teach me something about myself and something about my God.” TIM GUSTAFSON

도나도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도나는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계속 노력하고 기도하는 것 외에는어떤 답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도나를 가장 짜증나게 했던 그 아이는 이제 자라서 엄마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도나는 돌이켜보며, “아마도 그 아이는 나와 하나님에 관해 무언가를 가르쳐 주려고 나에게 보내진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Where have you sensed the keenest disappointments in your life? What do you find you’re learning about God through this?

살면서 가장 심한 실망감을 느꼈던 곳이 어디입니까? 이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trust You in everything.//하늘에 계신 아버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특별히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문제가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을 만한 일에 들어섰을 때, 그래도 꾸준히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이 풀어주실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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