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창조
며칠 전 대전에 다녀오는 길에 동대구역 TMO 앞에서 신병들을 보았습니다. 아직 계급장도 없는 군인들이 줄을 맞추어서 어색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바라보면서 아까운 청춘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가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소정의 훈련을 받으면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사로서 우리의 든든한 보호막이 됩니다. 그들을 보면서 어찌나 고마운 생각이 드는지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도 십자가 군병으로서 세상을 미혹하는 많은 철학들과의 싸움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적을 알고 그에 합당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창조의 신앙을 미혹시키려는 많은 사상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과학이라는 포장을 둘러쓰고 그럴듯하게 나타난 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이 시간에는 인간의 창조와 관련된 진화의 허구적인 사실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첫째 날 빛을 만드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궁창을, 셋째 날에는 바다와 땅을 가르시고 땅은 식물을 내게 하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와 새들을 만드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땅의 생물들을 만드시고, 드디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원숭이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저지를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을 미리 용서하시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모습을 취하고 인간의 역사 속에 오실 분이 예수님인데, 그 예수님이 취하실 인간의 모습대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현재의 인간의 모습은 아무렇게나 진화되어 오늘날에 이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사숙고에 따른 결과로서 우리의 모습이 빚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적 사실에 입각한 것처럼 보이는 진화론에서는 다르게 말합니다. 학교의 교과서, 잡지, 신문, 텔레비전에 나오는 그림들은 수백만 년 전에 살았으리라고 추측되는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 형태 생물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최선의 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모든 증거들을 조심스럽고 완벽하게 연구해 보면, 이들 화석은 원숭이 또는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며 부분 원숭이와 부분 사람이었던 그 무엇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님이 판명됩니다. 실제로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형태의 화석은 단 하나도 발견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을 속여 왔던 몇 가지 진화론적 증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912년에, 법률가이며 아마추어 화석 탐구가인 찰스 도손(Charles Dawson)은 영국 필트다운 부근의 자갈 채굴장에서 턱뼈 부스러기 몇 개와 몇 조각의 두개골을 발견했습니다. 그 턱뼈는 원숭이의 것을 무척 닮은 것으로 보였고, 이빨과 두개골은 인간의 것을 매우 닮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도손 및 그가 자문을 구한 영국 과학자들은 이들 화석 뼈 모두가 인간의 특징과 원숭이의 특징을 결합한 하나의 개체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들은 이들 화석이 약 500,000년 전에 실존했던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중간 생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여, ‘최초 인간’을 의미하는 Eoanthropus dawsoni라고 명명하였으며 그는 유명한 필트다운인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950년에, 필트다운인은 속임수이며 위조품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누군가가 원숭이의 턱뼈와 현대인의 두개골을 가져다가 화학약품으로 처리를 해서 그것들이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했고, 이빨을 줄로 다듬어서 그것들을 원숭이의 것이 아니라 사람의 것처럼 보이게 하여, 그 화석 뼈를 자갈 채굴장에 묻어 넣고, 세상의 위대한 전문가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1922년에 미국 서부 네브라스카에서 하나의 이빨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이빨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화석 전문가 중의 하나이며 콜롬비아 대학 교수인 헨리 페어필드 오스본 박사에게 보여졌습니다. 오스본 박사와 다른 미국인 전문가들은 그 이빨에서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중간 상태에 대한 확실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Hesperopithecus라는 공식 이름이 주어졌으며, 네브라스카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빨을 발견한지 수년 후에, 그 생물의 뼈가 몇 개 추가로 발견되었는데, 네브라스카인은 원숭이 같은 인간도 아니고 인간 같은 원숭이도 아니라 돼지라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이제 네브라스카인은 인간 진화의 증거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다윈이 진화에 관한 그의 책을 출판하던 시기인 1860년에, 네안데르탈인의 최초 화석 조각 몇 개가 독일의 네안데르탈 계곡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에, 네안데르탈인의 화석들이 유럽의 다른 지역과 아시아, 아프리카 및 이스라엘에서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1908년에는 거의 완전한 뼈대가 프랑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네안데르탈인은 연장과 무기를 제조했으며, 현대인들과 똑 같은 방식으로 송장을 묻었고, 더욱이 그들의 뇌는 현대 사람들의 뇌보다 다소 컸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그들이 완전한 인간, 즉, 호모 싸피엔스(Homo Sapiens)였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러 가지 점에서 다소 원시인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의 두개골은 우리의 것보다 더 납작했으며, 일부는 다소 무거운 눈두덩을 가졌고, 프랑스에서 발견된 뼈대는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히 직립하여 걷지 않았던 듯이 활모양으로 굽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발견에 근거하여,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유인원이었다고 주장했으며, 그들에게 Homo Neanderthalensis라는 공식 이름을 붙였습니다. 네안데르탈인의 그림과 박물관 전시물들은, 그들의 팔이 길었으며, 손가락 관절을 질질 끌고, 딱정벌레 같은 이마를 가졌고, 구부러진 어깨, O형 다리의 유인원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해부학자인 Rudolph Virchow 박사는 수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의 원시인 같은 특징은 이 사람들이 유인원이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고 질병 또는 병리학적인 조건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비타민 D의 결핍으로 야기되는 구루병을 심하게 앓았기 때문에 뼈가 물러지고 변형되었던 것입니다. 수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진짜 유인원이기를 원했기 때문에 Virchow 박사가 말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지만, 결국에 가서는, 완전히 직립하였던 네안데르탈인의 다른 뼈대가 발견되었으며, 프랑스에서 발견된 뼈대는 사실상 관절염을 앓은 노인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의학적 조사에 의하여 밝혀졌습니다.
약 60년 전에, 화석화된 턱 조각과 이빨 몇 개가 인도에서 발견되어, 그 생물에게 Ramapithecus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어떤 유명한 전문가는, 이들 화석은 이 생물이 인간이 되어 가는 도중이었음을 증명해 주며, 그는 인간처럼 직립 보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사이에 같은 생물의 화석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오랑우탕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제 전문가들은 Ramapithecus가 전혀 인간의 조상이 아니었다고 인정합니다.
아주 최근에 하나의 두개골 뚜껑이 스페인에서 발견되었는데, 스페인의 전문가는 이것이 유럽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화석 인간의 두개골 뚜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발견한 부근 마을의 이름을 따서 그것을 Orce인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전문가는 그 두개골 뚜껑이 6개월 된 당나귀의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조상이라고 제시되는 다른 것들 중에 Australopithecus(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있습니다. 1924년에, Raymond Dart 박사가 남아프리카에서 Australopithecus의 최초 화석을 발견하였습니다. Australopithecus라는 이름은 “남쪽 원숭이”(australo=남쪽; pithecus=원숭이)를 의미하는데, 그것은 매우 어린것으로 믿어지는 생물의 두개골이었습니다. 그것은 원숭이를 무척 닮았지만, Dart 박사는 그 이빨이 요즘 원숭이에게서 발견되는 것들보다 더 인간의 것을 닮았다고 믿었으며, 그래서 그는 이 생물이 인간이 되어 가는 도중에 있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1959년에는, Louis Leakey 박사와 그의 부인 Mary가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화석 두개골을 발견하였습니다. Leakey박사는 그의 생물을 Zinjanthropus(동아프리카인)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는 그것이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생물 모두가 원숭이를 매우 닮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그것들이 거의 인간의 방식대로 직립보행했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1973년에 미국의 인류학자인 Donald Johanson박사는 이디오피아에서 생물의 화석을 발견하여, Australopithecus afarensis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그 생물들 중의 하나는 여성이었는데, 화석화된 뼈대의 약 40%가 본래대로였습니다. Johanson은 그녀에게 “Lucy”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Johanson은 목 위를 볼 때 “Lucy”가 원숭이였다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처럼 직립보행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Lucy” 및 다른 모든 Australopithecines가 직립보행하였으며, 인간에 이르는 계열에 속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영국 버밍햄대학 의과대학의 해부학과장인 Zuckerman 경이 이끌던 과학자 팀은 Australopithecus의 화석을 15년간 연구했습니다. 수년간의 연구와 조사를 한 이후에, Zuckerman 경은 Australopithecus가 직립보행하지 않았으며, 이들 생물이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상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Zuckerman 경의 팀은 그것들이 오늘날 살아있는 현재 원숭이와는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이 원숭이 이상은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Zuckerman 경의 초창기 학생 중의 하나이며, 남가주 의과대학의 해부학 교수이자 대학원장인 Charles Oxnard 박사도 수년 동안 Australopithecus의 후부 두개골 뼈대를 연구해 왔는데, 그의 연구를 통하여 볼 때 이들 생물이 사람들처럼 직립하여 보행하지 않았으며,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중간 상태가 아니고, 분명히 그들은 사람의 조상도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진화론자들이 인간과 현대의 원숭이가 수백 만년 전에 존재했던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고집하던 증거들이 모두 부정되고 오직 Homo erectus(자바인과 북경인)만 남게 되었는데, 사실 자바인과 북경인은 사람의 조상이 아니라 원숭이입니다. 자바인의 발견자이며 자바인이 인간의 조상이었다고 최초로 주장했던 사람인 Eugene Dubois 박사는 그가 죽기 15년쯤 전에 마음을 바꾸어서, 자바인이 거대한 긴팔원숭이일 뿐 다른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제 모든 사람들은 크로마뇽인이 현대의 유럽인들과 동일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최근에, 몇몇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된 것이 아니라 원숭이가 인간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 이론은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적 개념에 정확히 반대가 됩니다. 같은 증거를 놓고 그러한 두개의 모순되는 이론에 도달할 수 있는 이유는, 이들 과학자들이 진화가 일어났다는 잘못된 기본 가정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진화를 부정하면 창조를 인정해야 하고, 창조를 인정하면 곧 창조주를 인정해야 하므로 사람들은 과학의 증거에 위배되는 진화론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매우 분명하게, 명백한 언어로 말합니다. 하나님이 아주 특별한 날에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고.(199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