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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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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돌들의 소리를 들으라(누가복음 19:37-40)

LISTEN TO THE STONES(LUKE 19:37-40)

 

(19: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And when he was come nigh, even now at the descent of the mount of Olives, the whole multitude of the disciples began to rejoice and praise God with a loud voice for all the mighty works that they had seen;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Saying, Blessed {be} the King that cometh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And some of the Pharisees from among the multitude said unto him, Master, rebuke thy disciples.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And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I tell you that, if these should hold their peace, the stones would immediately cry out.

 

(요절: 누가복음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I tell you,” he replied, “if they keep quiet, the stones will cry out.” [LUKE 19:40]

 

 

After our family held a riverside memorial service for my father, we each selected a stone to help us remember him. His life had been a checkerboard of wins and losses, but we knew his heart was for us. My fingers traced my stone’s smooth surface and helped me remember to hold him close.

우리 가족이 강변에서 아버지의 추도예배를 드린 후, 각자 아버지를 추억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돌을 하나씩 선택했다. 아버지의 삶은 늘 승리와 패배가 교차하는 삶이었지만, 언제나 진심으로 우리를 사랑했다. 나는 내가 고른 매끄러운 돌멩이를 손가락으로 만져보며 아버지를 마음 속에 더 가깝게 느껴보았다.

 

In Luke 19, Jesus made His triumphal entry into Jerusalem, while the crowds waved palm branches, shouted Hosannas, and cheered,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V. 38; SEE JOHN 12:12-13). In the Pharisees’ disdain of what they perceived to be a blasphemous claim of messiahship, they ordered Jesus to tell the disciples to be quiet. Jesus replied, “If they keep quiet, the stones will cry out” (LUKE 19:40).

누가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실 때 군중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치며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라고 환호했다(38; 요한복음 12:12-13 참조).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라고 여겨 이를 질책하며 예수님께 제자들을 조용히 시키라고 명령했다. 이에 예수님은 만일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누가복음 19:40)고 대답하셨다.

 

The stones do cry out, in many ways. God has used stones throughout the story of His love for us. Two rough-hewn stones carried ten chiseled commandments to tell us how to live (EXODUS 34:1). Stones of remembrance piled by the Jordan River and in the middle of the river reminded generations of Israelites of God’s provision and faithfulness (JOSHUA 4:8-9 NLT). The one rolled into place to contain Jesus’ body is the same one rolled away to show He had risen (MATTHEW 27:59-66; LUKE 24:2). We “hear” this stone as it reminds us of Jesus’ words,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JOHN 11:25).

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리친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 이야기 곳곳에서 돌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거칠게 다듬은 두 개의 돌 판에 우리에게 이렇게 살라고 하시며 십계명을 새기셨다(출애굽기34:1). 요단 강가와 요단 가운데 쌓은 기념석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신실하심을 여러 세대에 걸쳐 기념할 수 있게 했다(여호수아 4:8-9). 예수님의 시신을 가두기 위해 굴러져 온 돌은 그분의 부활을 보여주기 위해 굴러간 바로 그 돌이다(마태복음 27:59-66; 누가복음 24:2). 이 돌을 통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1:25)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할 때 우리는 이 돌이 말하는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

 

Listen to the stones and lift your own voice along with them in praise to our loving Father. ELISA MORGAN

돌들에 귀를 기울이고 돌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 사랑하는 아버지를 찬양하자.

 

How have the stones of God’s work in our world “cried out” to you? What message might God intend for you to take to heart?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행하신 역사를 간직한 돌들이 어떻게 외치나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새기기 원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Dear Father, thank You for using even stones to speak of Your love.//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을 말씀하시기 위해 돌까지도 사용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영의 귀로 들을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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