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일) 시냇가에 실리다(시편 1)
PLANTED BY THE STREAM(PSALM 1)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Blessed {is} the man that walketh not in the counsel of the ungodly, nor standeth in the way of sinners, nor sitteth in the seat of the scornful.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in his law doth he meditate day and night.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And he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rivers of water, that bringeth forth his fruit in his season; his leaf also shall not wither; and whatsoever he doeth shall prosper.
(시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The ungodly {are} not so: but {are} like the chaff which the wind driveth away.
(시 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Therefore the ungodly sha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congregation of the righteous.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For the Lord knoweth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ungodly shall perish.
(요절: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으니//That person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PSALM 1:3]
Bill is an older retired gentleman who lives alone and recently had to give up driving. He needs help to pick up groceries, prescriptions, and get to church on Sundays. “But you know what,” says Bill, “I love my days at home. I enjoy free worship music online and Bible teaching on the TV all day long.” Bill spends his days surrounded by Scripture, prayer, and praise.
빌은 은퇴해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분인데 얼마 전부터는 운전하는 것도 그만두어야 했다. 그래서 그에게는 식료품을 사고 처방약을 받고 주일에 교회 갈 때에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거 알아요?” 빌이 말한다. “나는 집에서 지내는 것이 참 좋아요. 온종일 인터넷에서 무료 찬양과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성경공부를 즐기고 있어요.” 빌은 성경말씀과 기도와 찬양 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The habits we keep influence where our hearts are planted. Psalm 1 describes the habits of someone who has found favor in God: they delight in His truth, meditate on it often, and therefore do not follow the rebellious pattern of the world (VV. 1-2). Hardship will come to everyone, but a life established in the ways of God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 . . whose leaf does not wither” (V. 3). Depending on our season of life, we might not be able to spend hours a day in Bible study. However, Jesus said He satisfies anyone who is thirsty that comes to Him, and the Holy Spirit fills His followers like a river (JOHN 7:37-39). We can steep our hearts in living water through praise and Scripture, and also through caring for others, talking to God while we work, and asking for forgiveness when we mess up.
우리의 습관들이 우리 마음이 심겨지는 곳에 영향을 미친다. 시편 1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의 습관을 말해주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기뻐하고, 그것을 자주 묵상하며, 그래서 거스르는 세상의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 (1-2절).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하나님의 법도 위에 세워진 삶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3절)과 같다. 각자 인생에서 처한 시절에 따라 우리는 하루에 몇 시간씩 성경공부를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분께 나아오는 목마른 자들은 누구나 갈증이 해소되고, 성령님이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강같이 채워 주신다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7:37-39). 우리는 찬양과 말씀으로, 그리고 다른 이들을 돌보는 일을 통해, 또한 일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며, 그리고 실수했을 때에 용서를 구하면서 우리 마음을 생명수에 담글 수 있다.
Following the wisdom of God plants our hearts in fertile soil. That life gets called righteous, and God watches over it (PSALM 1:6). KAREN PIMPO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것은 기름진 토양에 우리 마음을 심는 것과 같다. 그런 삶은 의롭다고 칭함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그 삶을 지켜주신다 (시편 1:6).
What habits keep you planted by the life-giving water of Jesus? How does that change depending on what season of life you’re in?
어떤 습관들을 들이면 예수님의 생명의 물가에 계속 심겨질 수 있을까요? 당신의 현재 인생의 시절에서 그것이 어떻게 바뀌고 있습니까?
Dear Jesus, may I come to You when I feel thirsty and dry.//사랑하는 예수님, 목말라 갈증을 느낄 때 예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그것이 습관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