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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낙심하지 말라(고린도후서 4:1618)

DON’T LOSE HEART(2 CORINTHIANS 4:1618)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For which cause we faint not; but though our outward man perish, yet the inward {man} is renewed day by day.

(고후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For our light affliction, which is but for a moment, worketh for us a far more exceeding {and} eternal weight of glory;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While we look not at the things which are seen, but a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for the things which are seen {are} temporal; bu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are} eternal.

 

(요절: 고린도후서 4:16)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2 CORINTHIANS 4:16]

 

 

I don’t remember a time when my mom Dorothy was in good health. For many years as a brittle diabetic, her blood sugar was wildly erratic. Complications developed and her damaged kidneys necessitated permanent dialysis. Neuropathy and broken bones resulted in the use of a wheelchair. Her eyesight began to regress toward blindness.

내 어머니 도로시가 건강이 좋으셨을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어머니는 여러 해 동안 불안정성 당뇨를 앓아 혈당 수치가 매우 불규칙했다. 합병증이 생기면서 신장이 손상되어 영구적으로 투석해야 했다. 신경 장애에 골절상까지 입어 휠체어를 타게 되었고, 시력도 실명에 가깝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But as her body failed her, Mom’s prayer life grew more vigorous. She spent hours praying for others to know and experience the love of God. Precious words of Scripture grew sweeter to her. Before her eyesight faded, she wrote a letter to her sister Marjorie including words from 2 Corinthians 4: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V. 16).

그러나 어머니의 육신은 약해져도 기도 생활은 점점 활기를 더해갔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게 해달라고 몇 시간씩 기도하셨다. 귀한 성경말씀들은 어머니에게 점점 더 달게 느껴졌다. 어머니는 시력을 잃기 전 마조리 이모에게 편지를 쓰며 고린도후서 4장의 다음 말씀을 언급하셨다.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16).

 

The apostle Paul knew how easy it is to “lose heart.” In 2 Corinthians 11, he describes his life one of danger, pain, and deprivation (VV. 2329). Yet he viewed those “troubles” as temporary. And he encouraged us to think not only about what we see but also about what we can’t see that which is eternal (4:1718).

바울 사도는 우리가 얼마나 쉽게 낙심하는 지를 알고 있었다. 그는 고린도후서 11장에서 위험하고 고통스럽고 궁핍했던 그의 삶을 묘사하면서도 (2329), 그런 고난들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영원한것에 대해서도 생각하라고 권면했다(4:1718).

 

Despite what’s happening to us, our loving Father is continuing our inner renewal every day. His presence with us is sure. Through the gift of prayer, He’s only a breath away. And His promises to strengthen us and give us hope and joy remain true. CINDY HESS KASPER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생긴다 해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속사람을 날마다 새롭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숨결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계신다. 그리고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고 소망과 기쁨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지금도 진리이다.

 

What’s causing you to be discouraged or “lose heart”? Which Scriptures are especially encouraging to you?

당신을 실망케 하거나 낙심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런 당신에게 특별히 용기를 주는 성경말씀들은 무엇입니까?

 

 

 

Precious Father, thank You for Your faithful love for me and the assurance of Your presence.//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신실한 사랑과 확실한 임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육신은 점점 쇠퇴해져가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날로 더해가니 그날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혈관이 조금씩 막히고 혈전이 쌓여가는 것 등으로 한숨 쉬지 않게 하시고 이제 주님을 뵈올 날이 가까워 옴을 소망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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