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267
어제:
234
전체:
1,937,727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3-10-12() 알며 사랑하며(사무엘하 9:110)

KNOWING AND LOVING(2 SAMUEL 9:110)

 

(삼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And David said, Is there yet any that is left of the house of Saul, that I may shew him kindness for Jonathan's sake?

(삼하 9: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And {there was} of the house of Saul a servant whose name {was} Ziba. And when they had called him unto David, the king said unto him, {Art} thou Ziba? And he said, Thy servant {is he}.

(삼하 9: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And the king said, {Is} there not yet any of the house of Saul, that I may shew the kindness of God unto him? And Ziba said unto the king, Jonathan hath yet a son, {which is} lame on {his} feet.

(삼하 9: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And the king said unto him, Where {is} he? And Ziba said unto the king, Behold, he {is} in the house of Machir, the son of Ammiel, in Lodebar.

(삼하 9: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Then king David sent, and fetched him out of the house of Machir, the son of Ammiel, from Lodebar.

(삼하 9: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Now when Mephibosheth, the son of Jonathan, the son of Saul, was come unto David, he fell on his face, and did reverence. And David said, Mephibosheth. And he answered, Behold thy servant!

(삼하 9: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And David said unto him, Fear not: for I will surely shew thee kindness for Jonathan thy father's sake, and will restore thee all the land of Saul thy father; and thou shalt eat bread at my table continually.

(삼하 9: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And he bowed himself, and said, What {is} thy servant, that thou shouldest look upon such a dead dog as I {am}?

(삼하 9: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Then the king called to Ziba, Saul's servant, and said unto him, I have given unto thy master's son all that pertained to Saul and to all his house.

(삼하 9: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Thou therefore, and thy sons, and thy servants, shall till the land for him, and thou shalt bring in {the fruits}, that thy master's son may have food to eat: but Mephibosheth thy master's son shall eat bread alway at my table. Now Ziba had fifteen sons and twenty servants.

 

(요절: 사무엘하 9:7)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I will surely show you kindness for the sake of your father Jonathan. [2 SAMUEL 9:7]

 

 

In the powerful article “Does My Son Know You?” sportswriter Jonathan Tjarks wrote of his battle with terminal cancer and his desire for others to care well for his wife and young son. The thirty-four-year-old wrote the piece just six months prior to his death. Tjarks, a believer in Jesus whose father had died when he was a young adult, shared Scriptures that speak of care for widows and orphans (EXODUS 22:22; ISAIAH 1:17; JAMES 1:27). And in words directed to his friends, he wrote, “When I see you in heaven, there’s only one thing I’m going to ask Were you good to my son and my wife? Does my son know you?”

스포츠기자 조나단 챠크스는 내 아들과 당신은 잘 아는 사이인가요?”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말기암을 앓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아내와 어린 아들을 보살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감동깊게 썼다. 34세의 그는 죽기 불과 6개월 전에 이 기사를 썼다. 청년 시절에 아버지를 여읜 예수님을 믿는 신자 챠크스는 과부와 고아들을 돌보라고 하는 성경구절들(출애굽기 22:22; 이사야 1:17; 야고보서 1:27)을 나누면서, 친구들을 향해서는 이렇게 썼다. “내가 천국에서 여러분을 만나면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내 아들과 아내에게 잘 해 주었나요?내 아들과 당신은 잘 아는 사이인가요?”

 

King David wondered if there was “anyone still left of the house of Saul to whom [he could] show kindness for [his dear friend] Jonathan’s sake” (2 SAMUEL 9:1). A son of Jonathan, Mephibosheth, who was “lame in both feet” (V. 3) due to an accident (SEE 4:4), was brought to the king. David said to him, “I will surely show you kindness for the sake of your father Jonathan. I will restore to you all the land that belonged to your grandfather Saul, and you will always eat at my table” (9:7). David showed loving care for Mephibosheth, and it’s likely that in time the king truly got to know him (SEE 19:2430).

다윗 왕은 “(그가 사랑하는 친구)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은총을 베풀,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는지”(사무엘하 9:1) 물었다. 그러자 사고(4:4 참조)다리를 저는”(3)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왕 앞에 불려 나왔다. 다윗이 그에게 말했다. “내가 반드시 너의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9:7). 다윗은 므비보셋을 사랑으로 보살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왕은 그를 진정으로 잘 알게되었을 것이다(19:24-30 참조).

 

Jesus has called us to love others just as He loves us (JOHN 13:34). As He works in and through us, let’s truly get to know and love them well. TOM FELTEN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모습 그대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요구하셨다(요한복음 13:34).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듯 우리도 사람들을 진정으로 더 잘 알아가고 사랑하자.

 

How can you know others more deeply? What will it look like for you to love them the way God loves you?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더 깊이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듯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Heavenly Father, help me to honor You by striving to truly know and love others.//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른 이들을 진정으로 알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도와주소서. 영광 받으시기 위해 우리에게 영광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우리가 영광을 돌려드리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김으로 삶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89 2023-10-28(토) 금보다 더 귀한 것(베드로전서 2:4–10) honey 2023.10.29 12
5888 2023-10-27(금) 세 왕(역대하 21:4–7, 16–20) honey 2023.10.28 12
5887 2023-10-26(목) 잿더미에서 아름다움으로(이사야 61:1–4) honey 2023.10.26 14
5886 2023-10-25(수) 누구나 하나의 문으로(로마서 10:8–13) honey 2023.10.25 14
5885 2023-10-24(화) 낙심하지 말라(고린도후서 4:16–18) honey 2023.10.25 14
5884 2023-10-23(월) 하나님께 맡김(시편 37:1–6) honey 2023.10.24 25
5883 2023-10-22(일) 위험에 빠져(잠언 27:8–12) honey 2023.10.23 18
5882 2023-10-21(토) 그리스도, 우리의 참된 빛(요한복음 1:1–14) honey 2023.10.22 12
5881 2023-10-20(금) 정원에서(창세기 2:8–9; 3:16–19) honey 2023.10.20 13
5880 2023-10-19(목) 맨 처음 할 일(마태복음 6:25–34) honey 2023.10.20 14
5879 2023-10-18(수) 가진 재능을 그리스도를 위해 사용하라(사도행전 9:36–43) honey 2023.10.18 13
5878 2023-10-17(화) 우리의 소망의 닻(히브리서 6:16−20) honey 2023.10.17 14
5877 2023-10-16(월) 나는 누구인가?(출애굽기 4:1–5) honey 2023.10.16 12
5876 2023-10-15(일)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방법(고린도전서 1:21–31) honey 2023.10.15 18
5875 2023-10-14(토) 불가능한 선물(요한복음 14:25–31) honey 2023.10.15 19
5874 2023-10-13(금) 신뢰하기(이사야 26:1–4) honey 2023.10.13 16
» 2023-10-12(목) 알며 사랑하며(사무엘하 9:1–10) honey 2023.10.12 14
5872 2023-10-11(수) 내 마음의 눈을 뜨게 하소서(에베소서 1:15–23) honey 2023.10.12 13
5871 2023-10-10(화) 상처입은 자들을 위한 소망(시편 6) honey 2023.10.11 13
5870 2023-10-09(월) 슬로우 패션같은 은혜(골로새서 3:12–17) honey 2023.10.09 14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22 Next
/ 32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