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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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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빌립보서 2:17-30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 2: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빌 2:20)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빌 2: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빌 2: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빌 2: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 것을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빌 2:24) 나도 속히 가기를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빌 2: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빌 2: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빌 2:27)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빌 2: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빌 2: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빌 2: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요절 : 빌립보서 2: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십대들은 나를 몹시 놀라게 한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위대한 열정으로 삶을 사랑하고, 꾸준한 낙천주의로 삶을 직면한다. 때때로, 어른들이 단지 그렇게 살았으면 하고 희망하는 기독교인의 삶의 방식을 그들은 현실에서 실천해 보인다.

 

Carissa에게서 그런 예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그녀는 축구와 농구와 친구들과 가족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십대이다. 2000년에, 그녀의 어머니가 암으로 진단 받았다. 그때 Carissa는 단지 12살이었지만, 자기 어머니를 간호하는 일을 돕기 시작했다.

 

그 후 몇 년 동안 Carissa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음식을 먹였으며, 옷을 입히고, 그녀가 스스로 할 수 없는 모든 일을 하도록 도왔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배우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어머니와 딸이 문자 그대로 그 역할을 바꾼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진정으로 겸손한 종이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때때로 그녀의 친구들이 즐기러 밖에 나갈 때, Carissa는 그녀의 아버지가 엄마를 간호하는 것을 도왔다. 그녀는 그 일을 2004년 여름, Carissa와 그녀의 가족이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안녕이라는 말을 했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Carissa는 그것을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그녀를 고향으로 데려가셨으며 그녀를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Carissa는 우리에게 에바브로디도를 연상케 한다. 그는 바울의 필요를 헌신적으로 도왔다(빌립보서 2:25-30). 돌보는 것과, 사랑하는 것과, 연민에 대한 얼마나 좋은 본보기인가! 물론 우리 모두가 다 우리의 삶을 제쳐놓고 그들처럼 살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의 희생은 섬김의 가치에 관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

- Dave Branon -

 

진정한 위대함은 세상적인 명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 대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섬기는 사람들에게 놓여있다.

- D. De Haan -

 

  우리는 어떤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을 섬기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님이 그런 본을 보이셨기에 우리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이 자기의 영광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그런 사람을 가끔 봅니다. 아니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영광이 돌아오지 않으면 슬그머니 발을 뺍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고, 자기의 의가 드러나지 않는 곳에는 절대로 돈을 쓰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숨어서 하는 선행이라고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남을 위해 우리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생색이 나지 않는 곳에 우리에게 있는 돈을 씁시다. 그 돈은 원래부터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신 맡겨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원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일에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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