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로마서 12:1-8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롬 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롬 12: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요절 :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인간의 두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 사이에 하는 말이 있다.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에 사용하라/Use it before you lose it." 우리는 우리 두뇌가 적합하고 잘 작용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Duke 대학의 신경학자인 Lawrence Katz 박사는, 예를 들면 잘 사용하지 않는 손으로 이를 닦는다든지, 혹은 새로운 방식으로 일함으로써 머리를 자극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매일 정신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목적은 생각하지 않던 일상의 일을 새롭게 일깨우고 새로운 관심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심지어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는 등의 가장 값진 영적 훈련이 습관적이 되어서 우리의 마음이 전적으로 몰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영적으로 상습적인 틀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매일의 경건의 시간에 성경 암송을 추가하는 것이 어떨까? 그것은 영적인 변화를 나을 수 있도록 고안된 지적인 노력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썼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 바울은 말하기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하나님의 능력 있는 말씀을 외우고 묵상하는 것은 두뇌게임 이상이다.
- David McCasland -
성경을 매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묵상해야 합니다.
세상으로부터의 유혹과 싸우기 위해,
그리고 성령이 인도하는 삶을 살기 위해.
- Sper -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드러납니다. 평상시 욕심을 잔뜩 지니고 사는 사람들은 그것이 결국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음 속에 말씀이 가득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날 것입니다.
말씀을 외우면서 그 뜻이 마음에 새겨질 것입니다. 말씀에 근거하지 않는 믿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아서, 조금의 어려운 일만 만나도 금방 좌절하고 안절부절못합니다. 말씀이 우리 믿음의 뿌리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