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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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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야고보서 4:13-17

 

(약 4:13) ○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약 4: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약 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요절 : 시편 118: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Pablo Casals는 언젠가 이러한 도전적인 증언을 했다. "지난 80년 동안 나는 매일 아침을 같은 방식으로 시작했다. … 피아노로 가서 바하의 두가지 전주곡과 둔주곡을 연주한다. 다른 것은 생각할 수가 없다. 그것은 집에서 드리는 축도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 이유 하나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내가 그 한 부분으로 속해있다는 즐거움을 갖게 하는 세상의 재발견이다."

 

그것이 헌신적인 음악가가 매일 그가 일어나는 시간을 시작하는 방식이라면, 우리 기독교인들은 성령이 가능케 하시는 은혜로써 매일의 새로운 날들을 분명히 우리 주님께 헌신할 수 있다. 우리가 어디 있든지 혹은 우리의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날마다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시간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바치기로 결심할 수 있다. 다윗이 이렇게 말한 것처럼.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시편 118:24).

 

당신이 고독이나 고통에 직면하고 있어서 또 다시 당신 스스로 그 짐을 들고 있다면, 당신은 주님의 자원에 의지할 수 있으며, 그분의 모든 충족함에 대해 산 증거가 될 수 있다. 당신이 감사 드림과 찬양으로 가득 차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말할 수 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4:14)는 것을 상기시켰다. 따라서, 우리는 이것만으로도 매일의 날들을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데 헌신할 이유가 되는 것이다.

- Vernon Grounds -

 

이 날은 주님이 만드신 날일세.

모든 시간들이 그분 자신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네.

하늘이여 즐거워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그리고 보좌에 둘러서서 그분을 찬양하라.

- Watts -

 

  매일의 시작뿐이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을 그분만을 위해서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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