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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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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누가복음 2:8-15

 

(눅 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눅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눅 2: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요절 : 베드로후서 1: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성탄절 시기에 우리는 지구상의 평화에 관한 천사의 메시지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노래와 설교에서 반복되는 그 당시의 메시지를 일년 중 매일 또 듣고 명심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비극에 대한 보고를 끊임없이 듣는다. 또한 개인적으로 문제와 위기 가운데 고생하고 있을 수 있다. 우리는 평화를 기대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한다.

 

성경은 그러한 평화에 대한 간구에 해답을 제공한다. 먼저 사도 바울로부터 시작한다면, 그는 로마서 5:1에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준다. 그렇다. 우리와 같이 순종하지 않고 죄 많은 피조물들은 그분의 아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해의 상태에 들어설 수 있다(11절).

 

우리는 우리의 관심을 우리 구세주께 둠으로써 감정적인 평화를 누릴 수 있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또한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평화의 가능성도 있다. 로마서 12:18에서 바울은 신자들에게 역설하기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고 했다. 다른 사람과의 평화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모든 것 중에 최선으로, 우리는 우리의 구세주인 평화의 왕자가 다시 오실 때 전 지구적인 평화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그리고 우리의 모범적인 삶을 통해 다음과 같은 천사의 메시지를 만족시키도록 돕는 평화의 제조자가 되도록 하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 Vernon Grounds -

 

평화, 완벽한 평화, 이 어두운 죄악된 세상 가운데?

예수님의 피 속에 평화에 대한 속삭임이 들어 있네.

평화, 완벽한 평화, 우리의 미래를 전부 모르는데?

우리는 안다네, 예수님과 그분이 보좌에 계시다는 것을.

- Bickersteth -

 

  우리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으로 스스로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평안을 빼앗아 갈 자는 이 세상에 누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평안의 근원은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웃과 나누면서 살아야 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 한사람에게 머무르지 말고 우리의 관심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야 됩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는 과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나이가 들수록 자기 가족에게 집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입니다. 가족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을 볼 때 추하게까지 보입니다. 결국 그 사람의 인생 전부를 밥이라는 것을 위해 살았나 하는 측은감이 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기대했던 것이,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라는 것이었을까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혜가 늘어가길 원하고, 그 지혜를 통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더 잘 헤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럴수록 그분 앞에서는 더 어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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