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확실한 두 가지 보증
(롬 8:26-30)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롬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구원받은 우리는 성령을 받은 것이다.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고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하므로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이 우리를 도와 함께 탄식하며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신다. 성령은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시되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며, 하나님이 성령의 생각을 아시고 받아주신다.
2.(롬 8:22-23)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구원받은 우리는 아직 몸이 구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정한 아들의 지위를 회복하는 시기를 탄식하며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의 탄식에는 성령이라는 조력자가 있다.
⇒(1)피조물이 탄식하듯이 (2)우리 구원받은 사람도 탄식을 한다. 그런데 (3)보혜사 성령도 함께 탄식에 동참하면서 우리를 도우신다.
3.⇒성령이 탄식하는 목적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서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한다. 왜 성령이 탄식해야 하느냐?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므로
4.(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기도를 하게 된다.(인간의 욕심대로 구하게 된다.)
5.⇒성령이 우리 속에 내주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므로
6.⇒남을 위한 개인적인 기도를 많이 못한다. 큰 줄거리만 아뢴다.
7.⇒안다. 말씀을 통해, QT를 통해, 상황에 맞는 응답을 주시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심
8.(롬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전지하시므로 모든 일을 미리 아신다.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형상과 일치하게 되도록 미리 정하셨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형제이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 그 형제들 중에서 맏아들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구원을 주기로 미리 정하신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은 의롭다 하셨고, 또 이미 영화롭게 하셨다. (우리는 아직 영화롭게 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이미 완성된 사건이다. 결코 실패함이 없다.)
9.⇒(1)하나님이 미리 아심, (2)미리 정하심(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3)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심, (4)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심, (5)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심
10.⇒모두 성취되었다. (5)단계가 아직 현재 시제에서는 성취되지 않았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사건이므로 이미 완성된 사건이다.(미래사를 과거로 표현함으로써 확실성을 표현했다.)
11.(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몸이 구속을 받아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하는 것.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이미 영생을 얻었다.(반드시 이루어진다.)
12.(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식언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후회가 없으시고, 헛된 말씀을 하지 않는다.
13.(딤후 1: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애 3:20-23)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인생의 어떠한 어려움이나 핍박도 견딜 수 있다. 소망 중에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세상에 속한 어떤 것을 잃어도 그것은 별 것 아니다. 나에게는 궁극적인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14.(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어떠한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sword) 등이 오더라도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 기준에서의 선을 이루신다.
15.⇒어떠한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sword) 등이 오더라도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 기준에서의 선을 이루신다.
16.⇒두 가지 보증 = 인생으로서의 삶에서 겪는 곤고함을 도와,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간구해 주신다. 결국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1)성령의 도우심 - 기도에서(26-27절), (2)하나님 구원의 확실성(29-30절), 연결(28절); 지금의 나는 인간적인 의지로만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내가 연약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벗어날 때마다 하나님 보내신 성령이 나를 인도하셨음을 잘 알고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받는 특권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작정하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육신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는 날 도와주시고, 곧 나의 영이 깨어나 성령이 나를 대신하여 탄식하는 그 음성을 듣게 하소서.
하나님의 침묵 - 오스왈드 샌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