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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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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에베소서 2:11-18

 

(엡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엡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엡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엡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절 : 에베소서 2:14) 그는 …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BC 55년에 줄리어서 시저가 영국의 남쪽 해안을 침략했을 때, 투쟁하는 Celtic 부족의 저항을 받았다. 그러나 100년 뒤 로마의 지배는 요즘 스코트랜드라고 부르는 북쪽 끝까지 확장되었다.

 

정복자는 30,000명의 Celtic 부족을 생포했는데 로마의 승리는 오래가지 않았다. 살아남은 부족 사람들이 곧바로 정복자들에 저항하여 맹렬한 게릴라 공격을 시작했다. 그래서 AD 122년에, 하드리안 황제는 로마인들과 북쪽의 야만인을 분리하도록 벽을 쌓을 것을 명령했다. 하드리안의 벽은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예수님의 시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그들의 영적인 공동체 밖에 있었던 이방인들 사이에 하드리안의 벽보다 더 강한 장벽이 서 있었다. 그것은 민족적인 편견의 장벽이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지구상의 모든 족속을 축복하는 것이었다(창세기 12:1-3; 이사야 51:2). 그러나 열방에 대해 증인이 되는 대신에, 이스라엘은 이방인에 대한 편견만을 키웠다.

 

편견과 인종주의는 오늘날 심지어 교회 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남아있다. 그러한 자세는 모든 사람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우리의 간증을 손상시킨다. 예수님은 그분의 삶을 모든 나라와 족속으로부터의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 내려 놓으셨다.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여야만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로서 사랑해야만 한다(갈라디아서 3:28-29; 요한계시록 5:9).

- Dennis Fisher -

 

숙고할 것

당신은 당신과 다른 동료 신자들을 이해하려고 첫발을 기꺼이 내디뎠는가?

다른 문화권에 있는 신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다양성 가운데서 하나됨을 만들어 내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안다면, 그 사랑을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사랑의 크기는 명상을 통해 알아지지 않고, 성경 말씀을 통해 알려집니다. 성경 가운데서 그분을 만나고 그분을 알고 그분을 닮아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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