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220
어제:
234
전체:
1,937,680
조회 수 19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사도행전 8:1-8

 

(행 8: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 8: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행 8: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행 8: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행 8: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행 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행 8: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요절 : 사도행전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2005년 8월에 카트리나 태풍이 미국 걸프 해안을 강타해서, 약 130만 가구의 이재민을 냈다. 도시와 마을이 피난을 갔고, 집들이 파괴되었으며, 직장을 잃었고, 사람들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포함하는 모든 주의 공동체로 재배치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인생의 폭풍에 면역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자기들이 살게 되리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에 자기들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들의 희망과 계획이 역시 카트리나에 의해 산산이 부숴진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 박해에 의해 강제로 예루살렘에서 추출된 초기의 기독교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동일한 말을 할 수 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사도행전 8:4).

 

우리들 중의 아무도 이런 종류의 재정적 손실과 붕괴를 선택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희망을 나눌 기회로 보겠는가?

 

사도 베드로의 편지를 보면 열방으로 흩어졌던 기독교인들이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베드로전서 3:15).

 

만약 당신이 오래 살던 땅을 떠나 생활을 바꾸게 되거든, 당신이 어디를 가든 복음의 씨를 뿌리도록 하라.

- David McCasland -

 

우리는 우리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일에 의해

항상 인생의 씨를 뿌린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도록 하자.

- Hess -

 

복음을 나누는 데에는 잘못된 장소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디서든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서 흩어진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랬고, 카트리나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이 다른 곳으로 흩어져서도 그랬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 우리가 사는 곳 그곳이 바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터전입니다. 지금이 바로 적기이고 적시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예수님의 마음 2007-10-04(목) The Heart of Christ honey 2007.10.04 1561
268 스포츠와 겸손 2007-10-03(수) Sports and Humility honey 2007.10.03 1569
267 안내를 받는 여행 2007-10-02(화) Guided Tour honey 2007.10.02 1554
266 나를 측정하라 2007-10-01(월) Measure Me honey 2007.10.01 1560
265 여기로부터 영원까지 2007-09-30(일) From Here to Eternity honey 2007.09.30 1678
264 하드리안의 벽 2007-09-29(토) honey 2007.09.29 2047
263 죄의 능력 2007-09-28(금) honey 2007.09.29 1855
262 최악을 두려워함 2007-09-27(목) honey 2007.09.23 1783
261 테러가 없는 2007-09-26(수) honey 2007.09.23 1740
260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2007-09-25(화) honey 2007.09.22 1720
259 분열시키는 힘 2007-09-24(월) honey 2007.09.22 1984
258 흐름을 발견하기 2007-09-23(일) honey 2007.09.22 2081
257 반죽 그릇 명상 2007-09-22(토) honey 2007.09.22 2017
256 선과 악 2007-09-21(금) honey 2007.09.21 1761
255 고통이 변하여 찬양으로 2007-09-20(목) honey 2007.09.20 1937
254 영원에로의 돌파 2007-09-19(수) honey 2007.09.19 1659
253 하늘의 보화 2007-09-18(화) honey 2007.09.18 1840
» 뿔뿔이 흩어지다! 2007-09-17(월) honey 2007.09.17 1910
251 "그들" 2007-09-16(일) honey 2007.09.16 1852
250 그러나 기도는 2007-09-15(토) honey 2007.09.15 1834
Board Pagination Prev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322 Next
/ 32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