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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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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도행전 12:5-17

 

(행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행 12: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 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행 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행 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행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행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행 12:14)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행 12: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행 12: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행 12: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요절 : 사도행전 12:5)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내가 목회를 할 때 종종 요양소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방문했었다. 나는 내가 만났던 나이 든 친절한 여인을 결코 잊을 수 없다. 그녀는 눈이 멀었고 7년 동안 누워만 있었지만, 즐거움과 상냥함을 잃지 않았다. 어느 날 그녀는 그녀가 꾸었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정원에 있었는데, 그녀의 발아래 있는 잔디는 호화스런 카펫이었고, 꽃들의 향기가 공기를 가득 채웠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광경에 넋을 잃었다. 그녀의 생각이 하늘을 향해지자, 그녀는 자기의 목회자, 나,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필요를 느꼈다. 그러나, 그녀가 깨어났을 때, 자기가 여전히 병원 침대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목사님 이거 아세요? 처음에 나는 약간 실망했어요.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그 꿈을 사실이었습니다. 이 낡은 침대가 지난 7년간 기도의 동산이었습니다!" 기도가 그녀의 방을 묵상과 축복의 거룩한 장소로 만들었다.

 

베드로가 감옥에 있을 때도 기도가 차이를 만들었다(사도행전 12장). 진정한 중재에는 자기 훈련이 필요하므로 기도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기도를 하지 않고 듣기 좋은 소리를 말하는 것에 빠진다. 하나님은 종종 환경의 압력을 통하여 강제로 우리 무릎을 꿇게 하신다. 거기서 우리는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하고, 그 얼굴을 항상 구해야" 한다(역대상 16:11).

- Herb Vander Lugt -

 

달콤한 친교의 아름다운 동산이 있다.

거기서 우리 기도는 보상의 씨를 심는다.

거기서 우리가 종종 재충전을 한다면

주님으로부터 풍부한 저장품을 모으게 될 것이다.

- Bosch -

 

하나님과 기도는 함께 갑니다. 어느 하나를 무시하면 다른 하나도 무시됩니다. 진정한 기도는 그 자세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엎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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