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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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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7:32-44

 

(요 7:32) 예수께 대하여 무리의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내니

(요 7: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요 7: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신대

(요 7:3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저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요 7: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榮光)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7: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요 7:41)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요 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요 7:43)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요 7: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요절 :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을 편집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하는 동안, 어느 날 아침에 내 동료와 나는 스크린에 뜨는 오류 메시지를 보았다 : 흐름을 발견할 수 없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서 그들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든지 간에, 흔히 말하는 "흐름을 타라"는 말이 떠올랐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고, 문화의 흐름을 거슬러 수영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어떤 사람들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보다 더 환경을 수용하라는 말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주님의 제자들에게는 흐름을 따라가는 또 다른 차원이 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한복음 7:37-38). 예수님은 모든 신자들을 그분의 집으로 만드는 성령을 말씀하셨다. (모든 신자는 성령이 거하시는 그분의 집이다.) 아주 현실적인 의미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에 초청하면, 그 흐름은 우리를 발견하고, 우리는 그 흐름을 발견한다. 그때부터 우리는 생수 - 즉 우리 혼이 목마르지 않는 만족을 누리는 영원한 원천 - 를 받아 흐르는 통로가 된다. 내주하시는 성령이 우리 자신보다도 더 큰 능력과 목적을 이용하여 우리를 이끄신다.

 

하나님의 생수의 통로로서 우리는 자유롭게 그분의 흐름을 따라 흐른다.

- David McCasland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성령을 감사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를 채워주소서.

우리를 그리스도 자신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매일 마다, 매 시간마다.

- Anon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셨던 일들을,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십니다. 구원받은 우리 몸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십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생수가 흐르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우리 배에서 생수가 흘러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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