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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우리에게 젊은 지구를 보여준다

(THE OCEANS SHOW US A YOUNG EARTH)

 

 

Paul Price , 이종헌 역

출처: creation magazine Vol. 42(2020), No. 2 pp.16-17

 

 

 

 

 

cr201-1.JPG


 

오늘날 수백만 년이라는 긴 연대의 개념이 매우 널리 퍼져 있다. 입자가 사람으로 바뀌는 문제가 마치 마술처럼 요술 지팡이를 흔들면 되는 것으로 여긴다. 물론, 유용한 수백만 년을 가지는 것이 화학적 및 생물학적 진화에 대해 필요조건이기는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우리는 이 긴 연대가 다른 과학적 이유로써 어떻게 배제될 수 있는지를 종종 보여 왔다.

 

수백만 년이라는 개념은 처음에는 지질학, 즉 암석층에서 나왔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 층들이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한 비율로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짐작하는 해석에서 나온 것이다. 이것이 동일과정설이라고 하는 신념 체계이다. 그것은 과학적 증거의 결과가 아니라 그 증거에 부과된 것이다.

 

이 신념 체계는 선험적으로 성경의 대홍수를 가능한 설명에서 배제한다. 그와는 반대로, 대홍수는 암석에 나타난 모든 지질학적 작업을 수백만 년이 아닌 짧은 시간 안에 수행했을 것이다.

 

물론 그 홍수의 물들은 오늘날의 바다에서 끝났다. 해안선에 서있기만 해도, 이 지구와 거기에 있는 모든 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능력의 광대하심 뿐 아니라 대홍수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놀라운 규모를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장엄한 파도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수백만 년의 개념을 반박하고 성경의 역사를 철저하게 단언할 수 있는 많은 증거들이 바다에서 나온다.

 

 

Using uniformitarian assumptionsto defeat long ages(긴 연대를 쳐부수기 위해 동일과정설 가정을 사용하다)

 

우리가 바다에 관련된 여러 가지 과정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다는 연대 측정을 하는 또 다른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그리고 긴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동일과정설 신념 체계를 이용하여, 세속적인 긴 연대 패러다임과 일치하지 않는 최대 연대를 얻는다. 그러나 그것들은 성경의 역사 연대표에 어떤 문제도 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동일과정설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과학적 증거와 관련하여 스스로를 반박한다.

 

 

Ocean salt(바다 소금)

 

우리의 바다로 들어가는 소금의 양과 바다에서 나가는 양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바다의 염도는 우리에게 일종의 시계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나가는 것보다 들어오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다가 더 짜진다. 그 과정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다고 가정함으로써 동일과정설의 시계를 여기에 사용하자. 담수에서 시작하여 지금만큼 짜지려면 바다가 얼마나 긴 시간을 겪어야 할까?

 

창조과학자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과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의 연구에 따르면 가장 보수적인 숫자를 사용하여 절대 상한으로(실제 나이가 아니라!) 62백만 년을 부여했다.(1) 이것이 긴 시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세속적인 38억년의 바다 나이를 수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낮은 숫자이다.(2) 바다는 그 안에 어느 정도의 소금을 가진 채로 시작했을 것이고 거기에다 대홍수 동안에 침식과 화산폭발로 인하여 엄청난 양의 소금과 다른 미네랄이 추가되었을 것임을 주목하라.

 

보다 최근의 추정치는 오스틴과 험프리가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소금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추정치가 훨씬 더 낮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3) 간단히 말해서, 세속의 연대표가 주장하는 것만큼 오래된 곳이라면 바다는 오늘날보다도 훨씬 더 짜야 한다. 긴 연대주의자들의 단 하나의 변명은 그 비율이 극적으로 바뀌었다고 가정하는 것인데, 이는 동일과정설의 전체 개념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Accumulating nickel(니켈의 축적)

 

우리는 또한 니켈이 지구의 바다에 들어오고 나가는 비율을 측정 할 수 있다. 바닷물에 너무 많은 양의 니켈이 용해되어 있으면 독성이 된다. 영국의 환경 건강 지침에 따르면, 30ppb(parts per billion/10억분의 1) 이상의 농도는 해양 생물에게 유독하다. 그러나 현재의 유입률로 계산하면 단 850,000 년 만에 그 농도에 도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저에 니켈 형태를 포함하는 미네랄 단괴/nodules’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것으로 긴 연대주의자들이 낮은 수준의 니켈을 설명 할 수 있을까? 간단히 말해서 아니다. 바다에 유입되는 모든 니켈이 이러한 단괴에 퇴적된다 할지라도 현재의 추정치에 근거해서 단괴에서 현재 발견되는 모든 니켈을 축적하는 데 133,000년이 소요될 뿐이다. 소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니켈도 오래된 지구의 역사 연대표에 너무나 빨리 바다로 들어오고 있다.(4)

 

 

Where is all the seafloor sediment?(해저의 퇴적물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해저에 있는 퇴적물이 대륙의 침식으로 인해 축적되는 것을 관찰한다. 강 입구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침식 과정이 땅에서 바다로 퇴적물을 부어냄으로써 해안선이 점차 커지고 있다. 동시에, 협곡과 골짜기는 이들과 동일한 침식 과정에 의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가장 높은 곳과 가장 가파른 지역에서 빠른 변화가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해수면에 가까워지고 있다.

 

평균적으로 해저에 있는 퇴적물의 깊이는 400미터(1,300피트) 미만이며, 해저의 일부 지역에는 진흙이 전혀 없다. 바다가 매우 오래되었다면 이런 결과를 발견하리라고 예상할 수 없다. 우리는 또한 섭입(하나의 지각판이 다른 판 아래로 서서히 밀고 들어가는 것)이 퇴적물을 지각으로 다시 끌어 올릴 수 있는 최대 속도를 추정할 수 있다. 이 속도가 항상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또다시 동일과정설이 그 자체에 반하여), 이 결과를 설명하기에는 너무 느리다. 이 과정에 의하여 해저의 진흙이 제거되는 양이 충분하지 않다. 사실상, 현재의 속도로 하면 모든 퇴적물은 천2백만 년 안에 축적되었을 것이다.(5) 그리고 다시 한번, 1 년 동안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의 엄청난 침식 능력은 실제로 그것보다는 훨씬 더 빨리 일어났을 것임을 의미한다.

 

 

Gigantic submarine canyons(거대한 해저 협곡들)

 

우리는 전 세계에서 거대한 근해 협곡의 예를 발견 할 수 있는데, 어떤 것은 심지어 그랜드캐니언보다 훨씬 깊고, 그것들은 심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선과 직각을 이룬다. 그러한 예로는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의 몬터레이 근해 협곡이 있다. 이 협곡은 최대 벽 높이가 1,700미터(5,600 피트)에 이른다! 그러나 이것은 Capbreton Canyon에서 발견된 3,000미터(10,000 피트)에 이르는 가장 높은 해저 벽과 비교할 때 상대도 안된다. 이 거대한 협곡이 수중에 존재하는 이유를 무엇으로 설명하는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그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널리 수용되는 이론이 지금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난처해한다. 그러나 젊은 지구와 노아의 대홍수의 관점에서 이러한 특징들을 살펴보면 완벽히 말이 된다. 그것들은 대홍수의 후퇴 단계에서 대륙에서 빠져나오는 수로화 된 흐름/channelized flow’에 의해 깎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종종 육지에서 바다로 향한 계곡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육지의 계곡을 깎은 것과 동일하게 빠른 수로화 된 흐름이 근해의 해저 계곡을 깎았다.(6)

 

 

A total picture(전체 그림)

 

바다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정말로 그 나이만큼의 외관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것은 성경과 일치한다. 6,000년 전 창조 주간의 제 1일에 시작된 바다가 오늘날 지구를 덮고 있다.

 

오늘날의 바다에는 지구 전체를 침수시키고도 남을 양의 물을 담고 있다. 만약 우리가 육지와 해저에서 현재의 고르지 않은 모든 부분을 평평하게 한다면, 현재 있는 물은 지구 전체를 거의 3km(2마일) 깊이로 덮을 것이다! 대홍수가 시작될 때 지구의 지각판의 판구조 운동이 육지를 덮었던 물에 대해 설명해 준다.

 

대홍수 이후, 시편 104:8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다고 지적하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표면이 매우 고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지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중의 하나 인 에베레스트 산조차도 대홍수의 마감 단계에서 상승하여 그 당시에 완전히 새로운 형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오늘날 그 산은 훨씬 더 느리기는 하지만 아직도 솟아오르고 있는 것으로 측정된다.) 따라서 그 산의 정상에 해양 화석이 들어있는 석회암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이 그 모든 물은 어디서 왔을까?’, ‘지구를 덮을 만큼 충분한 물이 있었는가?’, ‘그 모든 물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답이 된다.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우리의 바다는 성경의 역사를 확증시켜주는 많은 증거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오래 전에 지구를 침수시켰던 그 물, 즉 노아의 방주를 운반했던 바로 그 물과 아주 같은 물을 담고 있다.(7)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Austin S.A. and Humphreys, D.R., The sea’s missing salt: a dilemma for evolutionists, Proc.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pp. 1733, 1990.

2. Why do we have oceans? oceanservice.noaa. gov, 25 June 2018.

3. Sarfati, J., Salty seas, Creation 21(1):1617, 1998; creation.com/salty.

4. Whyte, D., Nickel concentration indicates young oceans, Creation 38(3):5455, 2016; creation.com/nickel.

5. Walker, T., The mud is missing, Creation 32(3):52, 2010; creation.com/missing-mud.

6. Oard, M., Submarine canyons bigger than Grand Canyon: Carved as Noah’s floodwaters receded, Creation 41(3):4851, 2019.

7. Batten, D., Ed., The Creation Answers Book, Chap. 12: Noah’s Floodwhat about all that water? creation.com/cab12.

 

 

PAUL PRICE, B.A.

Paul has a bachelor’s degree in international affairs from the University of Georgia. He spent several years teaching English in South Korea and Russia. He is currently an Events Manager with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US). For more: creation.com/paul-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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