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월 19일(화) 새벽에 비 조금 - 작별들
오전에 학교에 나와 컴퓨터 Directory를 거의 정리하다. 점심 때 Rupa가 나를 준다고 책을 여러권 가지고 와서 같이 식사를 하다.
Jouli가 마지막으로 오는 날인데 내가 5시 조금 넘어 집에 도착하다.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와 함께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하라는 말을 하고 작별을 아쉬워하다. 쉽게 생각하면 아이들 과외 선생이었을 뿐인데 서로가 많은 정을 주었던 것 같다. 집사람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다.
저녁에 김호*교수 가족과 김상*씨 가족과 함께 Garden Grove에 가서 해물탕을 대접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