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월 15일(금) 맑음 - 대한통운 이삿짐 포장
오전에 대한통운에서 와서 짐을 포장하여 옮기는데, 거의 반나절이 걸리다. 다음 수요일에 대한통운 창고로 가서 최종 Packing한 것을 확인하기로 하다.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이발을 하고 저녁에 한글 대학부를 대상으로 창조과학 세미나를 하다. 마침 교회에서는 이번 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Cell Church Leader들의 수련회가 있고,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내적치유세미나가 있어서 예배당이 모자라서 대학부 예배를 오늘만 대학부 부장인 박종혁집사님 댁에서 모이다.
예배가 7시 시작인데 준비 찬송을 부르다가 8시경에 예배가 시작되어 9시가 다 되어 마치다. 이어서 1시간 15분 가량의 창조과학 세미나를 마치고 질문 시간을 30분 정도 갖다. 시종 세미나를 듣는 태도가 진지하고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듣는 것 같았으며 질문도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하게 나오다. 세미나의 내용과 질문의 내용이 상호 보완적인 것 같다. 11시경에 집으로 돌아오다.
아침부터 이삿짐 나가는 것에 신경을 써서 피곤하였는데 낮에 쉴 틈이 없어서 두통이 심하여 타이레놀을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