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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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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13:30

1998-10-18(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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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18일(일) 맑음

 

집사람이 이영임 집사님과 함께 헌금송 중창을 맡아서, 연습을 위해 나와 함께 일찍 교회에 가다. 성가대의 찬양에, 1부예배에 참석하는 아이들을 한달동안 연습시켜 협연을 하게 되어 있어서 **이도 같이 가다. 설교 전에는 어제 베델동산에서 경험한 은혜에 대해 한 여학생이 간증을 하다. 한국에서 부모가 먼저 이민을 오고 자녀들은 한국에 남아 학업을 마저 마치고 별도로 이번에 오게 되었는데, 그동안 아버지를 미워했던 생각을 떨쳐버렸다고. 다음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봉사자로 참가했던 Lily자매의 인사말을 듣다. 설교시간을 통하여 생활의 도전을 받다. 손인식목사님은 하나님 말씀의 진정한 뜻을 분명히 깨달았으며, 말씀대로 생각하고 생활하며, 과연 이민자들의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기에 합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한국 땅에도 그런 지도자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다. 점심 시간에 전용수 장로님의 근황 이야기도 듣다. 목사 안수를 받고 앞으로 한국에 있는 외국 근로자들을 위하여 목회를 하실 작정이란다. 그동안 자기의 성공한 사업을 통하여 벌어들인 재산을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하여 쓰고자 하는 그 헌신의 마음을 보았었다.

 

예배 이후에, 성가대의 찬양이 특별히 은혜스러웠고, 헌금송 중창도 아주 좋았다는 말들을 듣다. 오후 내내 식사 준비를 하여, 베델동산에 참가자로 다녀왔던 황사모님과, 봉사자로 다녀왔던 김인곤 집사 부부, 김진호 집사 부부와 함께 저녁을 함께 하다. 식사 후 과일을 먹기 전에 황사모님이 찬양을 나누자 하여 여러 곡을 부르다. 모두들 성가대원이라서 4부로 은혜스럽게 찬양을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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