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제49장
◆열두 지파에 대한 예언
-이 야곱의 고별사는 그의 아들들을 위한 축복과 지침이자 말일까지 미치는 그 민족의 장래에 대한 예언으로 간주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은 그의 아들들의 실제 행동과 성품에 기인한 한편 그들이 그 선조가 될 세 부류의 민족들의 장래를 개괄해 주는, 노아의 세 아들들에 관한 그의 예언과도 같다(창 9:24-27).
-유전 이론으로 보나 역사의 과정으로 보나 개개의 구별된 무리(민족, 지파)는 그 무리 자체의 특성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으며, 그 특성은 그 자체의 역사와 궁극적으로 그 최초의 건설자들에게서 생겨난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일반적인 특성이 그 개개의 무리 가운데 많은 개별적인 예외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적어도 그러한 무리의 지배적인 특성을 일반적인 표현으로 정의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하겠다.
-야곱의 열두 아들은 그들의 부친의 기본적인 성품을 어느 정도 소유한 한편 개개의 구별된 특성 또한 지녔다. 이러한 현상은 물론 어느 가족에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이 특별한 가족의 엄청난 중요성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임종을 앞둔 그들의 부친에게 그들의 장래에 대한 심오한 예언적인 안목을 허락하셨다. 교정이 필요한 그 아들들에게 부친의 엄위한 고별사는 훌륭한 경고이자 교정을 위한 격려가 되어 주었을 것이다.
-아울러 다가올 미래와 천년왕국 때 그의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은 그 민족과, 그리고 그들에게서 나온 성경의 신적인 기원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되어줄 것이다.
(창 49: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창 49: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
●(1-2절) And Jacob called unto his sons, and said, Gather yourselves together, that I may tell you {that} which shall befall you in the last days.(야곱이 자기 아들들을 불러 말하기를 너희는 다 함께 모이라 마지막 날들에 너희에게 닥칠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리라) 2 Gather yourselves together, and hear, ye sons of Jacob;(너희는 다 함께 모여서 들으라 너희 야곱의 아들들아) and hearken unto Israel your father.(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귀를 기울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마지막 날들에 너희에게 닥칠 일을//in the last days
-마지막 날들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다 언급하는 것이다.
-마지막 날들은 항상 대환란 마지막 날들과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시점을 언급하는 말이다.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그는 그들을 “야곱의 아들들”로 부르면서 “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들으라고 촉구한다.
-다음에 이어지는 강화(講話)는 일상적인 대화가 아니다. 그것은 시의 형태로서 비유로 가득하다. 그 논조는 비록 화자(話者)는 야곱이지만 그가 성령으로 말하고 있음을 드러내 준다. 그는 평상적인 어투와 판이한 시와 상징과 예언의 형태로 입을 열었다. 열 두 형제들은 그들의 부친의 이 고별사를 그들 심령에 깊이, 뚜렷이 새겨놓지 않을 수가 없었다.
(창 49: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창 49: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
●(3-4절) Reuben, thou {art} my firstborn, my might, and the beginning of my strength, the excellency of dignity, and the excellency of power:(르우벤아 너는 나의 장자요 나의 능력이며 내 힘의 시작이요 위엄이 탁월하고 능력이 탁월하나) 4 Unstable as water, thou shalt not excel;(물처럼 불안정해서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because thou wentest up to thy father's bed;(이는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가서) then defiledst thou {it}:(그것을 더럽혔음이라) he went up to my couch.(그는 나의 침상에 올라갔었도다)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야곱의 장자인 르우벤은 당연히 침상 한쪽 끝에 부친 가장 가까이에 위치했다. 그는 늘 부친의 사랑을 원하면서도 그것을 얻을 권리를 상실했음을 인정해야 하는 다소 가련한 처지였다.
-장자면 누구나 그렇듯이 르우벤은 한때 부친의 자랑이요 기쁨이었다.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그러나 불행히도 장자라고 해서 항상 그의 약속과 그의 아비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르우벤은 정욕적일 뿐 아니라 유약하고 불안정한 인물로 드러났다.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무엇보다도 그는 빌하와 정을 통하는 죄를 범하였다. 이스라엘은 그 당시에는 그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창 35:22) 그 일을 결코 잊지 않았다. 이에 그는 이 마지막에 이르러 르우벤의 장자권이 바로 그 일 때문에 철회되었음을 명백히 했다.
①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르우벤 지파는 그 민족 전체를 위해 어떤 지도자도 낸 적이 없다.
②이후에 약속된 땅으로 여행할 때 르우벤 지파는 다른 지파와 함께 요단을 건너지 않고 요단 동편에 머물기를 원한 첫 번째 지파였다(민 32장).
③그들은 공인되지 않은 예배 처소를 세우는데 동참했다(수 22:10-34).
④이후에 드보라와 바락 시대에 가나안 족속과 전쟁을 벌이는 동안 르우벤 지파는 전쟁에 참여하라는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삿 5:15, 16).
※르우벤에 관한 야곱의 예언은 이 후로 계속 성취되었다. 르우벤은 어떤 면에서도 탁월하지 못했다.
-민수기 1:21을 보면 르우벤 지파는 인구가 감소했다. 민수기 26:7에 보면 민수기 1:21보다 2,770명이 줄어든 43,730명으로 계수되어 있다.
-르우벤이 받을 물질적인 복은 요셉에게로 넘어갔다(창 499:22, 25, 26).
(창 49: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창 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창 49:7)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
●(5-7절) Simeon and Levi {are} brethren;(시므온과 레위는 형제간이요) instruments of cruelty {are in} their habitations.(잔인한 도구가 그들의 거처 안에 있도다) 6 my soul, come not thou into their secret;(오 내 혼아 너는 그들의 비밀에 들어오지 말며) unto their assembly, mine honour, be not thou united:(그들의 모임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내 명예야 너는 그들과 결합하지 말지어다) for in their anger they slew a man, and in their selfwill they digged down a wall.(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분노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완고함으로 벽을 파 내려 갔도다) 7 Cursed {be} their anger, for {it was} fierce; and their wrath, for it was cruel:(그들의 분노가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것이 혹독하며 그들의 진노가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것이 잔인함이라) I will divide them in Jacob, and scatter them in Israel.(내가 그들을 야곱 가운데서 나누며 이스라엘 가운데서 흩으리라)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아들은 시므온과 레위였다. 이들은 모든 형제 중 가장 친한 사이로서 야곱 앞에 함께 위치했다. 르우벤이 유약함과 방종을 나타낸 반면 이 둘은 분노와 잔인함으로 나타냈다.
-그들은 의로운 복수라는 이유로 세겜족 살해를 정당화하려고 했을지 모르나 이스라엘은 그들의 잔인한 분노를 저주했다.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이러한 태도의 결과로 야곱이, 그들을 함께 뭉치지 못하고 흩어지게 한 것은 실은 그들의 유익을 위한 조치였다.
-이러한 예언은 각각의 경우에 다양하게 성취되었다.
①시므온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기업을 얻었으나 시므온 자손 중 일부는 사로잡혀서 가나안 지경 밖인 에돔족과 아말렉족의 지경에 거주했다(대상 4:39-43).
②분열왕국 시대에는 많은 시므온 지파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떠나 유다에 합류했다(대하 15:9). 아마 그들은 결국 유다에 거의 동화되었거나 이스라엘 밖으로 완전히 흩어졌을 것이며 아사 왕 이후에는 그들에 대한 소식이 끊기고 만다.
③레위의 후손은 가나안 땅에서 그들의 기업을 갖지 못하고 다만 다른 지파들에 흩어져 있는 도성만을 소유했다(수 21:1-3).
④그러나 레위 지파는 모세 시대에 우상숭배에 반대하는 위치에 섬으로써 그들의 종전 위치를 크게 만회했다(출 32:26).
⑤모세는 레위의 자손이었고,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 제사장 지파로 선택되었다. 그들의 열정은 그들 자신의 지파는 이뤄나가도록 허락될 경우보다 더 훌륭히 제사장 역할에 활용되었다.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그들의 완고함으로 벽을 파 내려 갔도다
-시므온과 레위는 결코 소의 힘줄을 끊는 짓을 한 적이 없다.
-벽을 파내려 간다 : 다른 사람의 재산에 대해 폭력적인 행동으로 가로챈다. 간음도 이에 포함된다.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①시므온은 열두 지파 중 가장 작은 지파가 되었고(민 26:14), 신명기 33장에서 모세에 의해 주어진 축복에서도 전적으로 간과되어 있다. 이 지파는 결코 참된 유업을 받은 적이 없다. 그저 유다 지파 근처의 약간의 분깃 안에 몇 개의 성읍만을 받았을 뿐이다(수 19:1-9).
②레위는 아무 유업을 받지 못했고 다만 민수기 25:1-18에서 비느하스가 보인 행동으로 인해 신명기 33:8에서 축복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레위인들은 축복으로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전역으로 흩어졌고(삿 17:7-9; 19:1-2) 이로써 야곱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진 셈이다.
(창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창 49:9) 유다는 사자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창 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창 49: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창 49:12)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
●(8-12절) Judah, thou {art he} whom thy brethren shall praise:(유다야 너는 네 형제들이 찬양할 자라) thy hand {shall be} in the neck of thine enemies;(네 손이 네 원수들의 목을 잡을 것이요) thy father's children shall bow down before thee.(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서 절하리라) 9 Judah {is} a lion's whelp:(유다는 사자의 새끼로다) from the prey, my son, thou art gone up:(내 아들아 네가 먹이를 놓고 올라갔구나) he stooped down, he couched as a lion, and as an old lion;(그는 몸을 구부리고 웅크림이 사자 같고 늙은 사자 같으니) who shall rouse him up?(누가 그를 성나게 하리요?) 10 The sceptre shall not depart from Judah, nor a lawgiver from between his feet, until Shiloh come;(홀이 유다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실로가 올 때까지 입법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and unto him {shall} the gathering of the people {be}.(그에게 백성의 모임이 있을지어다) 11 Binding his foal unto the vine, and his ass's colt unto the choice vine;(그의 나귀 새끼를 포도나무에 매고 그의 암나귀 새끼를 선별한 포도나무에 매며) he washed his garments in wine, and his clothes in the blood of grapes:(그의 옷들을 포도주로 빨고 그의 의복을 포도의 피로 빨았도다) 12 His eyes {shall be} red with wine, and his teeth white with milk.(그의 눈은 포도주로 붉을 것이며 그의 이는 젖으로 하얗게 되리라)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이스라엘의 첫 세 아들에 관한 예언에는 긍정적인 사실이 거의 없었으나 유다의 경우는 달랐다.
-그는 이름부터 “찬송”을 뜻했으며 장차 형제들의 찬송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는 그들의 대적을 물리칠 것이며, 사자가 짐승의 왕이듯이 그의 모든 가족이 그 앞에 절하는 자가 될 것이다. 요셉이 장자의 갑절의 기업을 받은 것처럼 유다는 장자의 족장으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받을 것이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유다 지파는 강하고 용감할 것이며 그들의 땅도 풍요롭고 비옥할 것이다. 포도나무가 번성하여 나귀를 거기에 맬 정도가 될 것이며, 포도즙 또한 풍부하여 그것을 밟는 자는 그것으로 목욕한 자처럼 보일 것이며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을 것이다.(건강미를 가리키는 말일 것이다.) 땅은 또한 치아를 강하고 희게 해 주는 우유로 풍부할 것이다.
※초림과 재림에 모두 관계된다. → 암나귀 새끼에 옷을 펴고 타고 오시는 선지자(마 21장). 피에 적신 옷을 입고 준마를 타고 오시는 분(계 19장).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①성경의 나머지 기록으로 보아 유다가 지도적인 지파가 되었음이 분명하나 그 일은 다윗 왕 때 비로소 이루어졌다. 그 이전의 지도자는 다른 지파 출신이었다: 모세(레위), 여호수아(에브라임), 기드온(므낫세), 삼손(단), 사무엘(에브라임), 사울(베냐민)
②야곱이 유다의 탁월함과 번성을 예언한 것은 하나님의 감동 없이는 불가능했다. 유다는 야곱의 예언이 있은지 640년이 넘도록 지도력의 “홀”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일단 다윗이 왕이 되자 유다는 그 후로 줄곧 지배적인 지파였다.
③홀(히, 쉐베트)은 성경에 여기서 처음 나오는 단어로 지도권의 상징이다.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입법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nor a lawgiver from between his feet
-“입법자”(lawgiver)(히, 차카크) 역시 여기에 처음 나온다.
-“발 사이에서” : 유다의 후손을 가리키는 듯하다.
*실로가 오시기까지//until Shiloh come
①실로는 후에 벧엘 근처에 세워진 마을 이름이었다. 사사 시대에 얼마간 성막이 그곳에 세워졌으나 그곳은 그다지 중요한 마을이 아니었으며 후에 블레셋인에 의해 멸망했다. 아마 그 마을 자체는 이 예언과 그것이 가리키는 분을 기념하여 그렇게 명명된 것일 수 있으나, 이 예언은 그 마을을 가리킬 리가 없음이 분명하다.
②문맥으로 볼 때 실로는 어떤 사람의 이름이나 직위를 뜻함이 분명하다.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할 것이다. 이 단어의 형태는 “평강(샬롬)”을 뜻하는 단어와 관계가 있는데 아마도 그것은 “평강을 가져오는 자”를 뜻할 것이다.
③어쨌든 그것은 비록 종교개혁 때 비로소 그것이 메시야의 특별한 칭호로 사용되었지만, 일부 고대 유대인 주석가와 초대 교회 모두에 의해 약속된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그에게 백성의 모임이 있을지어다
①이와 같은 예언적인 고별사에서 야곱이 어느 아들이 약속된 후손을 이을 것이냐를 분명히 한다는 것은 매우 적절해 보인다.
②인격적인 메시야에 대한 약속은 창세기 3:15에 하나님에 의해 표현된 대로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세대에 걸쳐 사람들은 장차 올 구주를 기다려왔으며 이는 야곱에 대해서도 사실이었다. 어쨌든 는 그 예언 속에 그러한 소망에 대해 뭔가 암시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 유다에 대한 약속은 그 소망에 대한 야곱의 특별한 언급임이 분명하다.
③약속된 사람이 오면 그때 진실로 평화와 안식이 있을 것이며 모든 백성이 그분께로 모일 것이다. 오랜 세기 후에 이사야가 먼저 장차 올 “처녀의 후손”을 언급한 다음(사 7:14) 그 이름이 “평강의 왕”이라고 설명을 덧붙인 것(사 9:6)은 이 예언을 염두에 둔 것인 듯하다.
④“백성들이 복종하리로다”는 야곱의 예언은 그들의 장차 올 후손을 통해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야적 약속과 분명히 일치한다(창 12:3; 22:18; 26:4; 28:14 등).
⑤신약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을 이 유다에 관한 예언에 연결시켜 그분을 “유다 지파의 사자”(계 5:5)라고 부른다.
⑥미가 역시 다가올 구주가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과 그분이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칠” 것을 밝힌 다음에 “이 사람이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고 말할 때(미 5:2-5) 이 예언을 가리키는 듯하다.
(창 49:13)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창 49: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창 49: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
●(13-15절) Zebulun shall dwell at the haven of the sea;(스불룬은 바다의 항구에 거하며) and he {shall be} for an haven of ships;(그는 배들의 항구가 되리라) and his border {shall be} unto Zidon.(그의 지경은 시돈까지로다) 14 Issachar {is} a strong ass couching down between two burdens:(잇사칼은 두 짐 사이에 구부리고 앉아 있는 강한 나귀로다) 15 And he saw that rest {was} good, and the land that {it was} pleasant;(그는 쉼을 좋게 여기고 땅을 보고 기쁘게 여기며) and bowed his shoulder to bear, and became a servant unto tribute.(그의 어깨를 낮춰 짐을 지고 공세에 종이 되었도다)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유다에 대한 예언을 마친 후 야곱은 분명히 유다 옆에 함께 서 있었을 레아의 다른 두 아들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창세기 본문 가운데는 이 두 아들의 행적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다. 따라서 우리가 그들의 행적에 대해 아는 바는 요셉의 형제들 전체의 행적을 묘사한 내용들뿐이다. 그들의 개인적인 특성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본문에 나오는 야곱의 예언뿐이다.
-마태복음 4:13에 의하면 스불론의 경계가 갈릴리 해변에 위치한 가버나움까지 미쳤음을 시사한다. 어쨌든 그곳은 그리스도의 공사역의 많은 부분이 행해진 지역이었다(마 4:15-16). (마 4:12-17)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잇사칼은 두 짐 사이에 구부리고 앉아 있는 강한 나귀로다
-잇사갈은 강하지만 유순하고 게을렀다는 뜻인 듯하다. 그는 자기에게 할당된 좋은 땅을 누리기만 좋아할 뿐 그것을 얻고자 싸우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침내 그는 종살이와, 그의 주인을 위해 짐을 메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역사적으로 잇사갈은 약탈자들이 노리는 비옥한 땅과 풍부한 곡물을 소유했다. 그러나 그 사실에 대해서는 역시 구체적인 자료가 없다.
※유다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이 스불룬과 납달리 지역에서 나왔다.
-잇사갈은 르우벤과 롯과 유사한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14절). 잇사갈은 “좋은 시절”에 번성하기 위해(15절) 땅에 정착했다. 그는 짐을 잘 지기는 하지만(14절), 공세는 형제들에게 뿐만 아니라 외국의 침입자들에게도 바쳤다(수 16:10; 신 20:11; 왕상 9:21 등).
-잇사갈은 지리적으로 볼 때 스불룬 옆에 자리하고 있다.
(창 49: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창 49: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창 49: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창 49:19)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창 49: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창 49: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
●(16-21절) Dan shall judge his people, as one of the tribes of Israel.(단은 이스라엘 지파의 하나로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리라) 17 Dan shall be a serpent by the way, an adder in the path, that biteth the horse heels, so that his rider shall fall backward.(단은 길가에 뱀이 되고 작은 길에 독사가 되어 말의 뒷굽을 물어서 말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I have waited for thy salvation, O Lord.(오 주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렸나이다) 19 Gad, a troop shall overcome him: but he shall overcome at the last.(갓은 군대가 그를 압도하겠으나 마지막에는 그가 압도하리라) 20 Out of Asher his bread {shall be} fat, and he shall yield royal dainties.(아셀에서 나온 그의 음식은 기름지겠고 그가 왕의 진찬을 바치리라) 21 Naphtali {is} a hind let loose:(납탈리는 풀린 암사슴이라) he giveth goodly words.(아름다운 말들을 하는도다)
*단 … 갓 … 아셀 … 납달리
-이어서 두 하녀의 네 아들에 대한 예언이 계속된다. 그들은 연대순으로 기록되지 않아서 납달리가 두 번째가 아닌 네 번째로 나온다. 이것은 야곱이 그들을 침상에 둘러 선 순서대로 대한 때문인 듯하다.
-스불론과 잇사갈의 경우처럼 창세기 본문에는 이 네 아들에 대한 아무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며, 따라서 그들의 개인적인 특성에 대한 단서는 이 야곱의 예언뿐이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단은 이스라엘 지파의 하나로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리라
-이 첩의 소생들이 기업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있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야곱은 그 첫 아들 단에게 “이스라엘 지파의 하나로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리라고 확언해 주었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그는 이어서 단을 그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할 독사로 비유했다. 아마 앞의 언급은 단 지파가 외적으로는 관심을 끌지 못하지만,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이스라엘의 북방 경계를 훌륭히 지킬 수 있는 무시 못할 무리가 될 것을 암시한 듯하다.
-반면에 뱀에 대한 언급은 이스라엘 땅에 공적인 형태로 우상숭배를 들여온 자들이 단 지파였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가리킬 수 있다(삿 18:30, 31). 반역을 일으켜 결국 왕국의 분열을 초래케 한 여로보암이 두 금송아지 중 하나를 세운 곳도 이 단에서였다(왕상 12:28-30). 이것이 아마 단이 계시록 7:4-8에 나오는 지파들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인 것 같다(신 29:16-21).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이 후자의 해석은 야곱이 뱀을 언급한 직후에 뱀이 성경 전체에서 상징하는 자(그 옛 뱀, 사탄)를 생각했을 것이라는 추론에 의해 지지를 받는다.
-그 뱀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그의 적의감을 생각하면서 야곱은 당연히 그 발꿈치가 그 뱀에게 상할 것이나 결국 그 머리를 상하게 하고 오랫동안 기다리던 구원을 가져다 줄 장차 올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원시 약속(창 3:15) 또한 생각했을 것이다.
-그는 방금 유다에게 이 메시야에 대한 약속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므로 바로 이 시점에서 그가 “오 주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렸나이다”라고 외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갓에 대해서는 비록 침략군의 습격을 받을 것이나 그(그 이름의 뜻이 “군대”)가 도리어 그들을 격퇴하고 추격할 것이라고 야곱이 예언했다. 갓의 영역은 요단 동편 암몬 족속과 여타 광야 족속들의 가장자리였으며 따라서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었다. 그러나 갓 족속은 전쟁에 능했다(대상 5:18; 12:8 등).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그의 형제인 아셀은 기름진 식물과 왕의 진찬을 소유하고 즐길 것이다. 사실 아셀의 분깃은 갈멜산 북쪽의 기름진 북부 해변의 두로에서 시돈에 이르는 지역이었다(수 19:24-31). 그러나 그들은 그 두로-시돈 지역을 소유하는데 실패했으며 그 지파는 곧 육신의 안락을 구하고 베니게인들과 가까이 지낸 까닭에 위엄을 잃고 타락하게 되었다.
-아셀 지파의 후손 중 하나였던 파누엘의 딸 안나라는 여선지자는 성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의식을 직접 목격했다(눅 2:22, 36).
-창세기 49:20의 이 예언은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다.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납탈리는 풀린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말들을 하는도다
-단의 형제인 납달리는 “풀린 암사슴”으로 묘사되었는데, 이는 그의 후손이 발빠른 전사들처럼 신속함으로 알려질 것을 암시한다.
-그들은 유창한 연설과 아름다운 문학작품을 지은 자들로도 알려질 것이다.
-그의 후손 중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바락인데 그는 드보라와 함께 주로 그의 지파와 스불론 지파의 군대를 동원하여(삿 4:10; 5:18) 야빈과 시스라가 이끄는 가나안족에게 큰 승리를 거두었다(삿 4:6, 15).
-“아름다운 말들”에 관한 이 예언은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의 노래를 통해 상당 부분 성취되었음이 분명하다(삿 5:1-31).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사역을 시작하신 곳(마 4:17)이 바로 납달리 지경이다.
-요나는 바로 이 지역 출신이다(왕하 14:25). 요나의 고향 가드헤벨이 스불룬 지역이든 납달리 지역이든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주어진 유일한 표적이 갈릴리 지역으로부터 나온 선지자(요 7:52; 합 3:19)의 표적이라는 사실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창 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 49: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창 49: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창 49: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창 49: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
●(22-26절) Joseph {is} a fruitful bough, {even} a fruitful bough by a well;(요셉은 열매가 많은 큰 가지니 곧 샘 곁에 열매가 많은 큰 가지라) {whose} branches run over the wall:(그 가지가 담을 넘어 뻗쳤도다) 23 The archers have sorely grieved him, and shot {at him}, and hated him:(활 쏘는 자들이 그를 몹시 괴롭히고 그에게 활을 쏘며 그를 미워하였으나) 24 But his bow abode in strength, and the arms of his hands were made strong by the hands of the mighty {God} of Jacob;(요셉의 활이 더욱 강하고 그의 손의 팔이 야곱의 막강한 하나님의 손으로 말미암아 강해졌으니) (from thence {is} the shepherd, the stone of Israel:)((거기서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도다)) 25 {Even} by the God of thy father, who shall help thee;(곧 네 아비의 하나님으로 말미암나니 그분이 너를 도우실 것이요) and by the Almighty, who shall bless thee with blessings of heaven above, blessings of the deep that lieth under, blessings of the breasts, and of the womb:(전능하신 분으로 말미암나니 그분이 너를 하늘 위의 복과 아래에 놓여있는 깊음의 복과 젖가슴의 복과 태의 복으로 너에게 복 주시리라) 26 The blessings of thy father have prevailed above the blessings of my progenitors unto the utmost bound of the everlasting hills:(네 아비의 복들이 내 선조들의 복들보다 더 나아서 영원한 산들의 정상의 한계에까지 이르렀도다) they shall be on the head of Joseph, and on the crown of the head of him that was separate from his brethren.(복들이 요셉의 머리 위에 있으리니 그의 형제들에게서 분리되어 그의 정수리 위에 있으리라)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끝으로 야곱은 요셉과 베냐민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그는 요셉에게 유다의 축복과만 비교될 수 있는 축복을 선포했다.
-인상적인 비유를 사용하여 그의 총애하는 아들을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에 무성하여 담을 넘는 가지로 비유함으로써 그의 지파가 강하고 다수일 것을 예언했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는 또한, 활 쏘는 적에게 에워싸여 공격을 당하지만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어 그 활이 도리어 견강하고 그 팔이 힘이 있는 자로 비유했다.
-이러한 묘사는 직접적으로는 요셉 자신과 그의 형제들의 적의(敵意)에 대한 그의 승리에 적용되었지만, 요셉의 후손이 겪을 경험을 예언한 것이기도 하다.
⇒대환란 시대에는 진짜 활쏘는 자가 등장한다(계 6:1-2).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from thence {is} the shepherd, the stone of Israel:)//(거기서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도다)
⇒야곱의 막강한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께서는 초림 때는 목자가 되실 것이나(요 10:1-28) 재림 때에는 부숴뜨리는 돌이 되실 것이다(단 2장)
⇒야곱으로부터 나온 목자(24절)는 “선한 목자”로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놓는 분이다(벧전 5:4; 히 13:20). 반면 야곱으로부터 오시는 돌은 마태복음 21:44의 돌로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요셉의 손을 힘 있게 했고 그의 지파의 힘도 그렇게 할 자는 목자와 이스라엘의 반석으로 언급되었다.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비록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대한 야곱의 고별사 가운데 하나님의 목자로서의 사역에 대한 언급이 보였긴 했지만(창 48:15), 본문이 하나님이 실제로 목자로 불리운 첫 대목이다.
-또한 본문은 하나님이 반석으로 불리운 첫 대목이기도 하다.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그의 형제들에게서 분리되어 그의 정수리 위에 있으리라
-“분리된”(히, “나지르”) : 후에 “나실인”이란 말과 같다.
-많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지파에서 나왔다. 여호수아, 드보라, 사무엘 등은 에브라임 지파 출신이었고, 기드온과 입다는 므낫세 지파 출신이었다. 이 두 지파는 전쟁에 능했으며 그들의 땅은 비옥하고 풍요로웠다.
-에브라임 사람인 여로보암은 분열왕국을 초래한 반역을 일으켰는데, 그 결과 남왕국은 유다의 이름으로 불리운 데 반해 북왕국은 이스라엘 혹은 에브라임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야곱의 축복이 특히 요셉과 유다 중심이라는 것과, 이 둘이 마침내 이스라엘의 지배적인 지파가 되었다는 것은 예언적으로 의미심장하다. 또한 요셉에게는 물질적인 축복만 약속된 데 비해 유다에게는 물질적인 축복과 정치적인 지도권과 함께 메시야의 후손이 되는 영적인 축복도 주어졌다는 것은 더더욱 의미심장하다.
(창 49:27)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창 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
●(27-28절) Benjamin shall ravin {as} a wolf:(베냐민은 늑대같이 먹이를 찾아 나서리니) in the morning he shall devour the prey, and at night he shall divide the spoil.(그가 아침에 먹이를 삼키고 저녁에는 약탈물을 나누리라 하더라) 28 All these {are} the twelve tribes of Israel:(이들 모두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들이라) and this {is it} that their father spake unto them, and blessed them;(이것이 그들의 아비가 그들에게 말한 것이며 그들에게 축복한 것이라) every one according to his blessing he blessed them.(각인을 각자의 축복에 따라 야곱이 축복하였더라)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베냐민은 늑대같이 먹이를 찾아 나서리니
-마지막 아들은 베냐민이었는데 야곱은 그가 그 움킨 것을 먹고 찢는 물어뜯는 이리처럼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것은 야곱이 특히 사랑한 아들에게 이상한 예언처럼 들린다. 그것은 약속이자 경고였다. 베냐민 지파는 담대하고 강하며 전쟁에 능할 것이나 반면에 잔인하고 난폭하게 될 수도 있었다. 그 두 속성이, 사사기 20장의 기이한 기사에 나타나 있듯이 후에 이 지파에 분명히 나타났는데, 그 사건을 통해 베냐민 지파는 열두 지파 중에 그 이름이 거의 지워질 뻔 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전쟁”, “싸움”, “완전 무장”, “군사 생활”로 묘사했다(딤전, 엡 6장, 딤후 2, 4장)
-바울은 한번도 전쟁에 참가해 본 적이 없으며 군인 집안 출신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군인 지파 출신이다.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비록 그 예언들 중 어떤 것들은 축복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자손들에게 그들이 특히 경계해야 할 특질과 성향에 대해 경고해 준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축복이라 할 수 있었다.
(창 49: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창 49: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창 49: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창 49: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창 49: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
●(29-33절) And he charged them, and said unto them, I am to be gathered unto my people:(그가 그들에게 명하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내 백성들에게로 합쳐지려 하니) bury me with my fathers in the cave that {is} in the field of Ephron the Hittite,(나를 힛인 에프론의 들에 있는 굴에 내 조상들과 함께 장사하라) 30 In the cave that {is} in the field of Machpelah, which {is} before Mamre, in the land of Canaan, which Abraham bought with the field of Ephron the Hittite for a possession of a buryingplace.(이 굴은 카나안 땅 마므레 앞 막펠라 들에 있는 것으로 아브라함이 힛인 에프론의 들과 함께 매장지의 소유를 산 것이라) 31 There they buried Abraham and Sarah his wife;(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에 장사되었고) there they buried Isaac and Rebekah his wife;(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카도 거기에 장사되었으며) and there I buried Leah.(내가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느니라) 32 The purchase of the field and of the cave that {is} therein {was} from the children of Heth.(들과 거기에 있는 굴은 헷의 자녀들로부터 산 것이니라 하더라) 33 And when Jacob had made an end of commanding his sons, he gathered up his feet into the bed, and yielded up the Ghost, and was gathered unto his people.(야곱이 자기 아들들에게 명령하기를 마치고 그의 발을 침상으로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들에게로 합쳐졌더라)
*나를 헷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이어서 야곱은 앞서 요셉에게 당부한 부탁, 즉 그를 그의 조상과 함께 가나안 땅, 아브라함이 오래 전에 그 목적을 위해 구입한 굴에 장사하라는 부탁을 모든 아들들에게 일렀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그 땅을 그들의 후손에게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가졌음을 다가올 모든 세대에게 증거해 줄 것이다.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이 마지막 부탁과 함께 야곱은 발을 침상에 거두고 다시 눕기 위해 남은 기력을 다하고는 숨을 거두고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다. 그들의 몸과 함께 묻히기 위해서 뿐 아니라 무덤 저편에서 살아있는 그들과 만나 메시야의 강림과 그 놀라운 부활의 날을 기다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