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7일 - 주일대표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시고 우리 각자의 이름을 지명하여 불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하러 모였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이 시간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한껏 누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이 회복하는 봄을 또다시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에게도 신앙의 봄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주관하셨던 주님께서 마지막 시대에도 우리 민족에게 크신 복으로 함께 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들고 외국 땅에 나가 있는 모든 선교사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보내며 기도로 동참하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인류 역사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크게 쓰임 받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이 모든 한국 교회와 이 땅 위에 가득 할 뿐 아니라, 나라의 정치를 맡은 위정자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이 나라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나라로 섬기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일상생활에서 하루하루가 다시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않고,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우리의 심령에 이르기를 하나님은 우리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바라겠습니다.
이제 3월부터 평신도 훈련원의 여러 과정들이 개강을 합니다. 그동안 쉬었던 목장도 다시 모입니다. 새로운 다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심령들 위에 함께 하여주시고, 특별히 각 과정들을 담당하는 교역자들 위에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지혜롭게 주고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 아멘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고백을 하고 학습과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신앙고백이 본인의 믿음을 세우는 귀한 초석이 될 뿐 아니라, 합력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적으로 동참하는 출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교회를 섬기는 담임 목사님 위에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하는 귀한 역사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말씀을 사모할 때,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며, 성도들은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뛰노는 회복의 역사가 예배 시간에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드리는 기도와 찬송과 예물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