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yahoga National Park
1) 06:30 기상; 아침은 토스트 $3짜리 하나($3 할인쿠폰 사용, 결국 지불한 돈 = $0) 07:30 출발; 08:00경 Cuyahoga Visitor Centor 도착(10:00에 출근한다고 써 있음). 어디를 보아야 할지 헤매다가 길에 차를 세우고 지도를 보고 있는데, 주변에 사는 아줌마가 차를 타고 지나다가 묻는다. "Are you OK?" 그리고는 사연을 듣더니 자기 차를 따라오라고 하면서 앞장서서 폭포로 인도한다. 폭포 구경부터 시작하여 군데군데 돌아다니다. 점심은 어제 저녁에 멕시칸 푸드 남긴 것으로.
2) 15:48 출발, 기름 $31, 17:00 Pennsylvania 들어섬. 19:15 Rest Area. 19:18-19:30 까지 정체. 21:20-22:20 저녁(Ruby Tuesday, $32). 23:00 숙소 도착.(Penn exit 260)($39)(Hazleton; 대학마을)
3) 저녁 전부터 뒷골이 땡기는데 저녁 식사후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운전이 아주 힘들었음. 정지해 있으면 차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 피곤이 누적된 탓. 오늘 운전 410마일.
4) Ohio는 주 경계를 넘어서 바로 있는 Visitor Center에 지도와 Exit별 시설 안내 책자가 있는데, Penn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