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목) 집 구하기
1) 06:00 기상. 08:50에 학교 앞에서 Steve를 만나기로 했는데 못일어났는지 약속장소에 약속시간에 안오고 전화도 못받다(440-813-3503). 우리끼리 Artrium Apt에 가서 집을 구경하다. 이후 재영이와 Steve는 둘이 방을 보러 다니고, 우리는 집에 와서 아내를 태우고 박박사 부부와 장을 보러 다니다.
2) 중국 뷔페에서 점심(일인당 $7). TJ Max 와 한국 마켓 등을 돌아서 15:20에 집에 도착.
3) 재영이는 집을 알아보러 돌아다니다가 피곤한 상태로 집에 도착.
6월 9일(목) 집 계약
1) 내 차로 운전하여 08:40 Red Roof Inn으로 가서 스티브 부자를 pick-up하여 University Commons Apt로 이동. 어제 저녁에 둘이서 마음에 둔 아파트 중 하나의 단점을 재영이가 설명하고, University Commons Apt를 계약하기로 함. (Steve는 일단 집에 갔다가 8월에 들어오고, 재영이는 6월 말에 입주 가능) 계약 후 Steve 부자를 Inn으로 데려다 주고, 우리끼리 Shopping Mall로(182번 Exit). 셋이서 Olive Garden에서 점심을 먹고, 재영이 지도교수를 만나러 학교로(1시). 2시부터 3시까지 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그 이전에 갔는데 연구실에 없음. 우리까리 학생회관을 돌아다니다가 일단 집으로가서 쉬다.
2) 1시간 정도 휴식 후 박박사 부부와 같이 다시 학교로. 지도교수를 우리 부부와 같이 만나고, 재영이 살림 도구(부엌 용품 등) 쇼핑 후 19:00경 돌아와서 내일 다시 프린스턴으로 돌아갈 짐싸고, 저녁 먹고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