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a에 도착
1) 05:00에 잠이 깨어 서둘러 나가다. 어차피 더 쉰다고 낮에 하루종일 운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도중에 피곤하면 쉬기로 하고 일찍 떠나다. 08:45에 Columbus 가기 80마일 전 타코벨에서 아침 식사. $5. 어제 남은 치킨과 함께 식사. 도중에 기름 주유 $47. (1 Gallon에 대략 $2.8 정도) 차는 2000rpm에 120km/hr의 속도가 나오니까 연비가 좋은 셈이다. 운전하는 데 드는 힘은 소나타를 못따라가고, 대략 카니발 수준이다. 그런데 cruise 기능이 있으니까 운전 시간의 1/2 정도는 힘이 안드는 셈이다.
2)인디아나 폴리스 130마일 전 Business Mall에서 11:40-12:40 까지 휴식(아내와 재영이는 쇼핑 다니다; Bed Bath & Beyond 등).
3) 12:30- 타코벨에서 점심식사 $7.74. 기름 $48.31
4) 17:20 Urbana 도착 - 현지 시간 16:20
5) 곧 바로 Office 문이 열려 있는 Hessel 아파트 방문(2 Bed 1 Bath). 1967년에 지은 아파트라고 한다.
6) 마치고 Best Buy에 들러서 핸드폰에 관하여 문의
7) 박박사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마치니 18:30(밥, 김치, 김) : 한국서부터 박박사와 연락해서 미리 정보를 얻어 놓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Urbana에 있는 동안 편하게 머물다. (박박사 = 지도교수의 KAIST 제자)
8) 재영이와 Princeton을 같이 졸업한 수학과 출신 Steve가 Ohio에서 부친과 같이 오다. 앞으로 Room Mate가 될 친구인데, 내일 아침부터 둘이 방을 보러 돌아다니기로 하다.
9) 6월 7일 : 570마일 운전(91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