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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예수님-참된 화평케 하시는 분(요한복음 16:25-33)

JesusThe True Peacemaker(John 16:25-33)

 

(16: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These things have I spoken unto you in proverbs: but the time cometh, when I shall no more speak unto you in proverbs, but I shall shew you plainly of the Father.

(16: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At that day ye shall ask in my name: and I say not unto you, that I will pray the Father for you: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For the Father himself loveth you, because ye have loved me, and have believed that I came out from God.

(16: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I came forth from the Father, and am come into the world: again, I leave the world, and go to the Father.

(16: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His disciples said unto him, Lo, now speakest thou plainly, and speakest no proverb.

(16: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Now are we sure that thou knowest all things, and needest not that any man should ask thee: by this we believe that thou camest forth from God.

(16: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Jesus answered them, Do ye now believe?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Behold, the hour cometh, yea, is now come, that ye shall be scattered, every man to his own, and shall leave me alone: and ye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These things I have spoken unto you, that in me ye might have peace. In the world ye shall have tribulation: but be of good cheer; I have overcome the world.

 

(요절: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John 16:33]

 

 

On December 30, 1862, the US Civil War raged. Union and Confederate troops camped seven hundred yards apart on opposing sides of Tennessee’s Stones River. As they warmed themselves around campfires, Union soldiers picked up their fiddles and harmonicas and began playing “Yankee Doodle.” In reply, the Confederate soldiers offered “Dixie.” Remarkably, both sides joined for a finale, playing “Home, Sweet Home” in unison. Sworn enemies shared music in the dark night, glimmers of an unimagined peace. The melodic truce was short-lived, however. The next morning, they put down their fiddles and picked up their rifles, and 24,645 soldiers died.

18621230, 미국 남북전쟁이 발발했다. 연합군과 남부군은 테네시 스톤스 강을 사이에 두고 700야드 떨어진 곳에 진을 쳤다. 캠프파이어를 하며 몸을 녹이던 연합군 병사들은 바이올린과 하모니카를 들고 "양키 두들"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화답하듯 남부군 병사들은 "딕시"를 연주했다. 놀랍게도 양측은 피날레를 위해 ", 스위트 홈"을 합창하며 함께 연주했다. 맹세한 적이었던 이들이 어두운 밤에 음악을 공유하며 상상할 수 없었던 평화의 순간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 선율의 휴전은 잠시뿐이었다. 다음 날 아침, 군인들은 바이올린을 내려놓고 소총을 들었고 24,645명의 군인이 전사했다.

 

Our human efforts to create peace inevitably wear thin. Hostilities cease in one place, only to ignite somewhere else. One relational dispute finds harmony, only to be embroiled in distress again months later. The Scriptures tell us that God is our only trustworthy peacemaker. Jesus said it plainly, “In me you . . . have peace” (John 16:33). We have peace in Jesus. While we participate in His peacemaking mission, it’s God’s reconciliation and renewal that make real peace possible.

평화를 만들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필연적으로 소진될 수밖에 없다. 한 곳에서는 적대 행위가 멈췄다가도 다른 곳에서 다시 불이 붙기도 한다. 한 관계의 분쟁이 조화를 찾았다가도 몇 달 후 다시 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 성경은 하나님만이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화평케 하시는 분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너희로 내 안에서 . .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6:33)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평화를 누린다. 우리는 그분의 평화를 만드는 사명에 동참하지만, 진정한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화해와 쇄신이다.

 

Christ tells us we can’t escape conflict. “In this world [we] will have trouble,” Jesus says. Strife abounds. “But take heart!” He adds, “I have overcome the world” (v. 33). While our efforts often prove futile, our loving God (v. 27) makes peace in this fractious world. [Winn Collier]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갈등을 피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고난이 많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33)고 덧붙이신다. 우리의 노력은 종종 헛된 것으로 판명되지만, 우리의 사랑의 하나님(27)은 이 분열된 세상에서 평화를 이루신다.

 

Where do you see humans working for peace? How is God’s peacemaking different?

인간이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하나님의 화평케 하시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요?

 

 

Dear God, please show me the way of peace.//사랑의 하나님, 평화의 길을 보여 주소서. 진정한 평화를 만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알고 평화의 근원을 하나님에게서 찾게 하소서. 평화가 필요할 때 하나님께 의지하게 하소서. 세상이 주는 평안에 속지 않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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