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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호세아 11:1-4)

GOD’S TENDER LOVE(HOSEA 11:1-4)

 

(11: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When Israel {was} a child, then I loved him, and called my son out of Egypt.

(11: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As} they called them, so they went from them: they sacrificed unto Baalim, and burned incense to graven images.

(11: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I taught Ephraim also to go, taking them by their arms; but they knew not that I healed them.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I drew them with cords of a man, with bands of love: and I was to them as they that take off the yoke on their jaws, and I laid meat unto them.

 

(요절: 호세아 11:4) 젖먹이처럼 들어올려 볼에 비비기도 하며//To them I was like one who lifts a little child to the cheek. [HOSEA 11:4]

 

 

A 2017 video of a dad comforting his two-month-old son while the baby received his routine vaccinations garnered international attention for the way it captured a dad’s love for his child. After the nurse finished administering the vaccinations, the dad tenderly held his son close to his cheek, and the boy stopped sobbing within seconds. There’s almost nothing more reassuring than the tender care of a loving parent.

어떤 아빠가 2개월 된 아들을 달래며 예방 접종을 맞히는 모습을 찍은 2017년의 한 영상은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잘 담아내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간호사가 접종을 마치고 아빠가 아들을 부드럽게 안아 볼에 가까이 대어주자 아기는 몇 초도 안 돼 울음을 그쳤다. 사랑하는 부모의 따뜻한 돌봄보다 더 안전한 곳은 없다.

 

In Scripture, there are many beautiful descriptions of God as a loving parent, images that invoke God’s deep love for His children. Old Testament prophet Hosea was given a message to deliver to the Israelites living in the Northern Kingdom during the time of the divided kingdom. He called them to return to a relationship with God. Hosea reminded the Israelites of God’s love for them as he pictured God as a gentle Father: “when Israel was a child, I loved him” (HOSEA 11:1) and “to them I was like one who lifts a little child to the cheek” (V. 4).

성경에는 자녀를 깊이 사랑하는 부모로서의 하나님을 아름답게 묘사한 부분이 많다. 구약의 호세아 선지자는 분열된 왕국 시대에 북쪽 왕국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받고 그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선포했다. 호세아는 하나님을 부드러운 아버지로 묘사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상기시켰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호세아11:1) “젖먹이처럼 들어올려 볼에 비비기도 하였다”(4, 공동번역).

 

This same reassuring promise of God’s loving care is true for us. Whether we seek His tender care after a season where we’ve rejected His love or because of pain and suffering in our lives, He calls us His children (1 JOHN 3:1) and His comforting arms are open to receive us (2 CORINTHIANS 1:3-4). LISA M. SAMRA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확실한 약속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한 때 거부한 후에, 또는 삶의 고통과 괴로움 때문에 하나님의 따뜻한 보살핌을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자녀라 부르시고(요한13:1) 위로의 팔을 내밀어 우리를 받아 주신다 (고린도후서 1:3-4).

 

How have you experienced the love of God as a caring Father? What concerns might you bring to Him today?

아버지처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오늘 하나님께 가져갈 염려는 무엇입니까?

 

 

 

Heavenly Father, thank You that You call me Your child and provide tender care when I run to You.//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자녀라 부르시고 아버지께 달려갈 때 소중하게 돌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 하나님이 나를 안아 내 얼굴에 뺨을 비벼주셨던 따스함을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품안에서의 포근함을 느끼고 그 사랑 안에 거하게 하소서. 주님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품안이 가장 안전함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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