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23:23-31
(마 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마 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마 23: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 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 23: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 23: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마 23: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마 23: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요절 : 마태복음 23:28)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젊은 주부로서 우리 집을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즐겁게 청소했다. 문제는 한번 청소한 것이 결코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나는 우리 집을 적당히 깨끗하게 정리하면, 비록 집이 깨끗하지 않더라도 깨끗하게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점차적으로 집의 외관을 깨끗하게 하는 데 더욱 집중하고 전체적인 청소에는 무심했다. 이런 타협은 편리하기만 할 뿐 아니라 확신을 주기도 했다. 때로는 내가 빈둥거리기도 했다. 그러나 해가 비치는 날들에는, 깨끗하게 보였던 집이 원래의 모습, 먼지 나고 더러운 것이 드러났다.
예수님의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거룩함의 외관에만 집중하고 마음의 거룩함은 무시한 위선자였다(마태복음 23:25). 예수님의 빛이 그들 위에 비칠 때 그분은 그들의 겉으로만 종교적인 삶의 진실을 드러내셨다. 그분은 이들 외적인 행동이 본질적으로 나쁘다고는 하지 않으셨지만, 사악함을 감추기 위해 그것들을 잘못 사용하였다. 그들은 내부의 집 청소를 오래 동안 미뤄왔다.
가사 일의 외관만을 유지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깨끗한 척 하는 것은 잘못됐다. 안이 깨끗한 사람만이 그분이 다시 오실 때 자신 있게 예수님을 환영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마음이 준비되어 있는가? 아니면 마음을 청결하게 할 필요가 있는가? 지금은 그것을 따져볼 때이다!
- Joanie Yoder -
곰곰이 생각하기
* 깨끗한 마음을 갖는 단 하나의 길은 무엇인가?(디도서 3:3-6)
(딛 3:3-6)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에(요한복음 3:16)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깨끗이 유지할 것인가?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거룩함의 마음 안에 마음의 거룩함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그 안에 성령이 충만하게 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