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217
어제:
189
전체:
1,936,942
조회 수 2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이사야 55:1-7

 

(사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 55: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사 55: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요절 : 이사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공항에서 오래 동안 머무르면서, 메인 터미널에 있는 한가지 사업이 다른 것들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 시간 동안 고객들이 끊임없이 줄을 지어 손에 돈을 들고 다가가서, 줄을 서고는 구매를 하고 나서 재빨리 떠난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아는 것 같다.

 

번성하는 사업은 복권판매소였다. 큰 횡재를 얻을 확률은 14억 6천만 분의 1밖에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언가를 소비하도록 강요받는 듯한 느낌이며, 거의 모든 경우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물질적인 것에 있어서 만족과 보증을 위해서 열심히 탐구하고 있는 생생한 그림을 보는 듯하다.

 

하나님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그분의 백성에게 질문하셨을 때, 그분은 그들이 왜 배부르지 못할 것과 즐거움을 주지 못할 것에 돈을 소비하는지 물으셨다. 하나님은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을 부르셨다.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이사야 55:1-3).

 

하나님은 우리가 살 수 없는 것을 주시겠다고 제안하신다. 즉, 자비와 용서와, 그분이 임재하시며 부어주시는 변화된 삶. 그분은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우리를 부르신다(6절).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그분의 무언가를 받을 수 있다.

- David McCasland -

 

놀랍고도, 무한하시고, 당할 자 없는 은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주셨네!

그분의 얼굴을 보고자 사모하는 당신이여,

이 순간에 그분의 은혜를 받아들이겠는가?

- Johnston -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인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값없이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평안을 신뢰하지 못하면 나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입니다. 악인은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6 뒤로 날기 2007-09-11(화) honey 2007.09.12 1967
245 마음을 가꾸기 2007-09-10(월) honey 2007.09.10 2032
244 옳은 일을 하지 않는 것 2007-09-09(일) honey 2007.09.09 2060
243 걸음을 배우기 2007-09-08(토) honey 2007.09.08 3138
242 공통의 배경 2007-09-07(금) honey 2007.09.07 2157
241 천국이 있다 2007-09-06(목) honey 2007.09.06 2005
» 값없이 사라 2007-09-05(수) honey 2007.09.05 2115
239 사람들의 회사 2007-09-04(화) honey 2007.09.04 2257
238 주일들 사이에 2007-09-03(월) honey 2007.09.03 1854
237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라 2007-09-02(일) honey 2007.09.02 1820
236 평화로운 걱정 2007-09-01(토) honey 2007.09.01 1781
235 결정권 2007-08-31(금) honey 2007.08.31 1796
234 실패한 박해 2007-08-30(목) honey 2007.08.30 1902
233 필요한 피난처 2007-08-29(수) honey 2007.08.29 1927
232 개구리와 두꺼비 2007-08-28(화) honey 2007.08.28 1976
231 그분이 듣고 계시는가? 2007-08-27(월) honey 2007.08.27 1813
230 희생 2007-08-26(일) honey 2007.08.26 1860
229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을 피하기 2007-08-25(토) honey 2007.08.26 1901
228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기억하는가 2007-08-24(금) honey 2007.08.25 1883
227 하나님이 우리를 대항하여 싸우신다 2007-08-23(목) honey 2007.08.24 2375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22 Next
/ 32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