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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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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에베소서 6:10-18

 

(엡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요절 :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고대의 스포츠인 매사냥에서는 야생 놀이를 즐기기 위해 hawk(매) 혹은 falcon(매)를 이용했다. 그러나 "훈련된 약탈자"를 날도록 하면 종종 너무 높이 날아서 사람의 눈으로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사냥꾼은 종종 때까치라고 하는 작은 새를 새장 안에 넣고 다닌다. 그 작은 새의 익살스런 몸짓을 쳐다보면, 사람은 항상 자기 매(hawk)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때까치는 본능적으로 약탈자를 두려워하여 그것을 쳐다보느라고 자기 머리를 곧추세우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은 영적인 적을 감지하기 위해 때까치와 유사한 경보 감지가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의 대적 사탄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베드로전서 5:8). 사도 베드로에 따르면 우리의 책임은 근신하고 깨어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항상 경계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커다란 싸이렌을 가지고 있어서 마귀가 공격해 올 때 우리에게 경고해 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그런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으신다. 그 대신에 우리는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어야 하고, 그 진리를 묵상해야 하며, 종일토록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럴 때만이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악마의 공격에 민감할 수 있고, 그것을 만날 때 은혜로 무장할 수 있다.

 

당신의 영적인 "때까치 경고 체계"가 작동하고 있는가?

- Mart De Haan -

 

마귀는 영리해서 우리 모두를 속인다.

그는 교활하게 강한 자를 넘어뜨린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교활한 수법을 식별할 수 있다.

하나님의 경고를 매일 생각함으로써.

- D. De Haan -

 

  잠깐 방심한 사이에 큰 것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눈으로 보면 아주 크게 보이던 것이 믿음의 눈으로 보니까 가장 작은 것을 잃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과 아주 멀어진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매 순간 같이 있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항상 기뻐하려면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그 가운데서 거해야지요. 항상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 해야 범사에 감사도 할 수 있습니다.

  경고 체계! 그것은 소극적으로 피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붙어있는 것이어야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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